보훈공단,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탄소중립체험 나서
원주시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온실가스 감축 행동 체험
이번 체험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 20여 명과 △기후변화 홍보관 전시 관람 △미디어 프로그램 △4D 영상 시청 등 탄소중립체험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에게 학업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구 세트와 도시락으로 구성된 보훈나눔 박스를 전달했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과 ESG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및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이다.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전국에 걸쳐 전문 보훈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전문성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의료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보도자료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