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복재성 명예회장과 세이브월드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아이들의 겨울을 채우는 따뜻한 한 끼

복재성 명예회장, “밥 한 끼가 아이의 하루를 바꾸고, 하루가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서울--(뉴스와이어)--12월,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끼니 문제가 다시 한 번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세이브월드(The Save World)는 복재성 명예회장의 주도로 올해 12월부터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시작해 결식 위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영양가 높은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한 끼 제공이 아닌 아이들의 배움·건강·정서까지 연결되는 통합형 지원 모델로 진행된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아이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허기가 채워져야 한다. 도시락 하나가 아이의 집중력과 자존감까지 바꿀 수 있다”며 “세이브월드는 ‘한 끼의 힘’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우리가 전달하는 건 식사가 아니라 ‘기억과 돌봄’이다. 아이가 누군가에게 잊히지 않았다는 감정을 느끼는 순간, 그 아이는 이미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은 복재성 명예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실천형 기부’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 그는 언제나 “기부는 멀리서 후원하는 게 아니라, 가까이 다가가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실제로 세이브월드의 기부활동 대부분은 현장 참여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에도 도시락 포장·운반·전달 과정에 자원봉사자뿐 아니라 시민 참여를 넓혀갈 계획이다.

세이브월드는 복재성 명예회장의 철학은 ‘기부의 온도’가 아니라 ‘기부의 동선’이라며, 돈이 아닌 사람이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도 아동에게 도시락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식사와 함께 대화·관심·교육 연결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최소 2000개 이상의 도시락을 수도권 및 여러 지역의 아동기관에 순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시락은 영양사와 조리사가 함께 구성한 균형식으로 제작되며, 식사와 함께 간단한 교육용 메시지 카드, 응원편지 등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도시락이 도시락으로 끝나지 않도록, 그 안에 ‘응원’을 담고 싶었다”며 “한 끼는 짧지만, 기억은 오래 간다. 그 기억이 아이를 다시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 도시락 사업은 세이브월드가 진행 중인 ‘겨울 복합복지 프로젝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젝트는 난방·식사·교육·돌봄이 연결되는 장기 복지 구조를 설계한 복재성 명예회장의 구상에서 출발했다. 세이브월드는 연탄 지원, 무료 법률상담, 청소년 장학 지원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도시락도 ‘겨울 속 가장 따뜻한 복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후원 캠페인과 오프라인 자원봉사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세이브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락 후원 참여증서’ 발급, 참여자 이름 기록 캠페인,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기부는 돈이 아니라 마음의 연결’이라는 복재성 명예회장의 메시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세이브월드 소개

세이브월드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연합해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세이브월드는 한국에 설립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법/제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thesavewor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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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월드
언론홍보팀
오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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