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 IP 라이선스 사업 강화
AI, 자동차, 산업 시장에서 탄력적이고 확장 가능한 공급망 실현을 위한 라이선스 구축
2025년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특정 바이코(Vicor) 특허를 침해한 버스 컨버터와 이를 탑재한 컴퓨팅 시스템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제한 배제 명령(LEO)을 발행한 바 있다. 이 LEO는 침해 특허가 유효한 동안 지속되며, ITC 조사에서 침해가 확인된 위탁 제조업체의 모든 침해 컴퓨팅 시스템에 적용된다. LEO 발효 이후 주요 OEM 및 하이퍼스케일 사업자들의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으며, 이로써 2026년까지 바이코(Vicor)의 매출이 약 3억달러 정도 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선스 사업이 성장 동력임을 인지한 바이코(Vicor)는 지적재산권 담당 법률 고문 앤드류 다미코(Andrew D'Amico)의 주도 하에 IP 라이선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바이코(Vicor)의 사내 라이선스 팀과 IP 권리 행사를 지원하는 외부 법무팀이 이를 지원한다.
바이코(Vicor)의 라이선스 사업 현황에 대해 최고경영자 파트리지오 빈치아렐리(Patrizio Vinciarelli)는 “3분기 라이선스 수익이 바이코(Vicor)의 분기 R&D 투자액을 넘어섰다. 매출 대비 18%에 달하는 바이코(Vicor)의 R&D 투자 비중은 특허 침해 전력 모듈 제조업체 및 위탁 제조업체 대비 훨씬 높다. 여기서 혁신과 모방 등 상반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서로의 입장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코(Vicor)가 선도한 버스 컨버터와 VPD를 포함한 고밀도 전력 시스템은 고성능 컴퓨팅 구현에 필수적이므로 바이코(Vicor)의 IP 라이선스 사업은 모듈 사업 대비 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 첫 번째 ChiP™ 파운드리와 5세대 ChiP 및 2세대 VPD의 높은 전류 밀도를 활용할 경우 바이코(Vicor)의 모듈 사업 역시 IP 라이선스 사업과는 독립적으로, 그러면서도 그 효과에 힘입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OEM과 하이퍼스케일 사업자들은 라이선스를 확보 또는 갱신하거나 그 범위를 넓혀야 한다. 바이코(Vicor)는 위탁 제조업체가 특허 침해 전력 모듈 제조업체를 통해 침해 컴퓨팅 시스템을 시장에 내놓는 행태를 차단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cor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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