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 ‘제19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서 ‘우수 중소기업 특별상’ 수상
철도차량 특수변압기 독자 기술과 수출 성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우수 중소기업’은 충청북도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며 경영, 기술 개발, 수출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국제전기는 △국내 유일의 철도차량용 특수변압기 독자 기술 보유 △2023년 대비 2024년 수출액 274% 증가 △국제 규격 인증 획득 등 기술 부문 및 수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도 함께 인정받았다.
김선호 국제전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전력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우대,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 및 전시·박람회 참가 우선권,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제전기는 1946년 10월 26일 국내 최초의 변압기 전문 제조업체인 ‘국제변압기제작소’로 출범해 해외 기술이나 브랜드 도입 없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며 성장해 왔다. 현재 배전변압기, 철도변압기, UPS를 주력으로 생산 중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국내외 발전사와 철도공사 등에 제품을 지속 납품하고 있다. 지난 수년 간 국내 고객은 물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발전회사, AI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납품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eckr.com/
연락처
국제전기
영업기획팀
차윤하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