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제66회 WSM, APO 비전 2030에 따른 전략적 변화 논의
대한민국 APO장이자 한국생산성본부(Korea Productivity Center) 원장인 박성중 박사는 자신의 취임 연설에서 APO의 비전 2030에 대한 첫 번째 공식 논의로서 제66차 WSM의 의의를 강조했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생산성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APO 사무총장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Indra Pradana Singawinata) 박사는 “APO는 2024년 WSM 이후 다음 세 가지 핵심 플랫폼에 대한 작업, SPP를 통한 비전 2030 구현, 녹색 생산성(GP) 2.0, 국가 생산성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인증 및 품질 보증 작업을 가속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차관은 환영사에서 새로운 사회경제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생산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인도의 NPO 대표인 니르자 세카르(Neerja Sekhar)를 통해 전달된 성명에서, APO 2025-26 의장인 아마르딥 싱 바티아(Amardeep Singh Bhatia)는 APO 이사회(APO Governing Body, GB)의 비전 2030 전략 및 운영 문서 승인에 대해 APO 회원, NPO 책임자 및 관련 이해관계자를 축하했다. 니르자 세카르는 비전 2030을 결과 기반 관리 접근 방식, 상호 연결된 네 가지 전략적 기둥 및 명확한 구현 경로를 도입하는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인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사무국은 2024년 연례 프로젝트 검토, APO 비전 2030 전략 및 운영화에 대해 보고했으며, SPP는 APO의 집단적 성과, 교훈, 프로그램 구현 및 APO 비전 2030 형성에 있어 이룬 진전을 강조했다. 유엔국제노동기구(UN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및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의 대표들은 회원들의 니즈에 따른 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대표단에게 계몽하기 위해 국가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일차는 SPP 기본 지침서를 중심으로 피지와 인도네시아의 NPO 대표단이 접근 방식을 공유하고, 사무국의 SPP 팀이 APO SPP 기본 지침서 워크숍을 진행하여 대표단이 국가적 맥락, 전략적 중점 영역 및 주요 결과를 다루는 2026-28개 국가 기본 지침서의 초안을 작성하고 결과를 실시간 생산성 대시보드에 표시했다. 사무국의 업데이트에는 GP 2.0 생태계의 진행 상황과 GP 매핑 대시보드의 미리보기가 포함되었다. 인증서 수여식에서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및 베트남 대표단은 APO 인증 기관 의장으로서 사무총장 인드라(Indra) 박사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제66차 WSM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2025년 11월부터 SPP 시행과 함께 기둥 별 예산 책정과 GB와 WSM 간의 간소화된 투 트랙 거버넌스 흐름을 바탕으로 APO 비전 2030에 따라 필요 기반의 회원 주도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기로 한 의견일치와 함께 끝났다.
APO 소개
APO는 정책 자문 서비스,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 지식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성과 사회경제적 발전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는 비정치적 비영리적 비차별적 정부 간 기구이다.
APO는 1961년 8개 창립 회원국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21개 회원국이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304591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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