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앤데이터 AI 포토부스, 현대건설 본사서 임직원 참여형 안전·브랜드 체험 호응 확산
랜드마크·타임머신·안전 행운카드·안전보건 포스터 4개 테마 선보여… 현대건설 본사에 4주간 상시 운영
이번 체험은 △현대건설 랜드마크 10종(N서울타워, 국회의사당, 아모레퍼시픽 사옥 등) △과거·미래 건설자로 변신하는 ‘타임머신’ △안전 행운카드 12종 △안전보건 포스터 3종 총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임직원은 각 테마를 선택해 촬영하고, 변환 이미지나 포스터·카드 형태의 결과물을 받아 개인 소장 또는 좌석·게시판 부착 등으로 활용했다.
현장에서는 ‘놀이처럼 즐기는 안전 인식’이 핵심 포인트로 작동했다. 스위트앤데이터는 안전 행운카드에 일상의 응원 문구와 안전 메시지를 결합해 심리적 환기와 몰입을 유도했고, 안전보건 포스터 테마에서는 보호구 착용과 기본 수칙을 시각적으로 재확인하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은 대기 중 이탈이 적고, 테마를 바꿔 다시 참여하는 재방문이 자연스럽게 발생했다고 전했다.
스위트앤데이터의 AI 포토부스는 현장 운영 효율을 고려해 ‘선택-촬영-자동 변환-출력’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카드형(포토 카드)과 지류형(포스터·엽서) 등 두 가지 출력 방식을 지원해 기념성·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랜드마크 테마는 브랜드 자산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해 사내 정체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서재덕 스위트앤데이터 CSO는 “브랜드·안전 메시지를 ‘보는 정보’에서 ‘참여 경험’으로 바꾸면 임직원이 즐겁게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공유한다”며 “현대건설 본사 운영을 바탕으로 현장 특성에 맞춘 테마와 운영 동선을 고도화해 다양한 사업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안전 교육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등 ‘참여형 포맷’을 적극 도입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스위트앤데이터 사례처럼 시각화·소장 중심의 결과물은 사내 공유와 부서 간 확산을 촉진해 행사 이후에도 메시지가 잔존하는 장점이 있다는 분석이다.
스위트앤데이터는 전시·팝업·기업 행사 등에서 맞춤형 AI 필터 제작과 현장 운영을 결합한 포토부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운영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전·브랜딩·리크루팅 등 목적형 테마 라이브러리를 확대하고, 현장 운영 데이터에 따른 회전율·재참여율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위트앤데이터 소개
스위트앤데이터는 AI 기반 초개인화 ‘체험형 포토부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춘 화면/필터/배경/문구를 커스터마이징해 팝업스토어, 전시, 페스티벌, 사내 행사 등에서 고객 체류와 참여를 높이는 경험을 설계한다. 주요 서비스는 △AI 포토부스 기획·운영 △브랜드 맞춤형 템플릿/필터 제작 △온·오프라인 연동 이벤트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sweetn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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