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

15년의 추억이 돌아온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6일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전예약 오픈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 한정 보상 제공, 친구 초대 및 추억 공유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 클래식(Dragon Nest Classic)’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 ‘드래곤네스트’를 기반으로 원작 초창기의 협력 플레이 감성과 전투 경험을 그대로 되살린 PC 온라인 MORPG다. 지난 9월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조작감과 밸런스를 검증했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선보인다.

사전예약은 11월 6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로그인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뽑기를 할 수 있는 ‘코로라’ 30개, 한정 탈것 ‘포근한 천사양’, 한정 코스튬 ‘기품 있는 한복 코스튬’ 세트가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 모니터(1명)가 증정되며, 모든 보상은 정식 서버 오픈 이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친구를 초대해 인원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동료 모으기’, 미션 수행으로 포인트를 모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 완성하기’, 그리고 게임에 대한 기대평이나 추억을 남기는 ‘영웅담 회고록’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영웅담 회고록’은 드래곤네스트가 15년 된 게임인 만큼 드래곤네스트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재미있는 일화가 많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담 회고록’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내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과거 드래곤네스트를 플레이했던 실제 유저들이 사진을 공유하거나 실제 유저를 찾는 광고를 발견해서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오랜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CBT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4개의 클래스를 선택해 1차 전직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로 ‘켈베로스 네스트’가 포함된다. 이후에는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씨드래곤 네스트’, ‘만티코어 네스트’ 등의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가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이덴티게임즈는 이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어 공개하며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소개

2007년 설립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I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온 게임 개발사다. ‘드래곤네스트’는 한국·일본·중국·동남아·북미·유럽 등 51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1억4000만 명 이상이 즐긴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수의 국제 어워드와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통해 작품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yedentity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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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피알
조민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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