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 그대로 존재할 자연의 권리를 위해’ 전시 개최

살아 있는 자연을 존중하는 생태도시 대전을 그린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 그대로 존재할 자연의 권리를 위해’ 전시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11일(화)부터 지구의 모든 생명이 태어난 그대로 존재하고 살아갈 권리를 지녔음을 뜻하는 자연의 권리를 시각예술로 표현한 전시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 그대로 존재할 자연의 권리를 위해’를 개최한다.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 전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 강연에 이어지는 창작 프로젝트로, 지역의 시각예술가 5인(김은경, 김진희, 이소영, 이지연, 이태연)과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이 1년 동안의 배움을 시각예술로 풀어냈다.

이들은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태어나 살아갈 당연한 권리를 빼앗긴 지구의 생명들과 자연 그 자체의 존재할 권리를 법이라는 틀 안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가라는 고민과 다른 존재들과 공존하는 생태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표현한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생각하는 숲, 말하는 강’ 전시는 11월 11일(화)부터 21일(금)까지 대전 동구 정동에 있는 갤러리 공간구석으로부터에서 열리며, 별도의 참가비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본 전시는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으로 진행된다.

◇ 전시 개요

· 전시 기간: 2025년 11월 11일(화)~2025년 11월 21일(금)
· 전시 장소: 공간구석으로부터(대전 동구 정동 36-11번지)
· 참가비: 무료
· 자세한 내용: https://greendaejeon.org/?p=109457
· 문의: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팀

대전충남녹색연합 소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997년 창립한 환경단체다. 대전충남 지역의 산과 강, 하천 등 우리 지역환경과 야생동물 서식처를 지키고, 시민들과 함께 생태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불필요한 개발사업에 맞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마지막까지 생명의 편에 서서 연대한다.

웹사이트: http://www.greendaejeon.org

연락처

대전충남녹색연합
송송이
042-253-3241
이메일 보내기

전시 문의
시민참여팀
042-25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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