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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5-11-30 10:32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의 명품 휴대폰 ‘블루블랙폰(D500)’이 베스트셀러 폰이 된데 이어 최근 출시된‘블루블랙폰Ⅱ(D600)’도 출시하자마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블루블랙 형제폰’이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에 첫 선을 보인‘블루블랙폰Ⅱ’가 유럽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2개월 만인 1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블루블랙폰은 11월말 누적 판매 800만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블루블랙 형제폰의 판매기록을 합하면 1,000만대가 넘는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블루블랙폰에 이어 블루블랙폰Ⅱ도 기능 및 디자인에서 각 국 언론의 격찬을 받으며, 판매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이들 두 모델의 블루블랙폰 모두 프리미엄 휴대폰의 명작(名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 휴대폰 판매신화 새로 쓰고 있는 블루블랙폰 그 동안 삼성 휴대폰 가운데 1,000만대 이상 팔린‘텐밀리언셀러’ 모델은 일명‘이건희폰(SGH-T100)’과 ‘벤츠폰(SGH-E700)’등 2개 모델이었다.

이건희폰과 벤츠폰이 각각 18개월, 14개월이 걸렸던 반면, 블루블랙폰은 합쳐서 이미 1,000만대를 넘어서며 훨씬 빠른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

출시 이후 판매추이를 살펴봐도 블루블랙폰(D500)은 출시 6개월 만에 440만대를 돌파한 반면 이건희폰(T100)은 250만대, 벤츠폰(E700)은 23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블루블랙폰Ⅱ’은 지난 10월 출시 첫 달부터 90만대 판매량을 기록, 11월에는 100만대를 넘어서, 출시 2개월 만에 200만대 가량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올해 블루블랙폰의 돌풍을 뛰어 넘을 기대주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블랙폰은 두 가지 제품 모두 판매가가 500달러 이상인 최고가 모델”이라며 “올 들어 휴대폰 선진시장의 교체 수요가 많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트렌드를 주도하는 휴대폰의 名作 블루블랙폰은 경이로운 판매기록 못지않게 국내외 휴대폰 시장의 트렌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블랙이 휴대폰 색상으로 좀처럼 채택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색이라는 블루블랙 컬러를 과감하게 채용함으로써 세계 휴대폰 시장에'블랙 바람’이라는 트랜드를 주도했다.

또한 블루블랙폰은 국내휴대폰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블루투스 기능을 본격 도입해 블루투스 적용 휴대폰들이 뒤를 이어 출시됐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노트북, 프린터 등 IT 제품의 블루투스 바람을 주도했다.

이 때문에 블루블랙폰은 세계 주요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세계 주요 휴대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블루블랙폰Ⅱ는 블루블랙폰 후광효과 덕에 출시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포춘’誌는 75주년 창간특집호에서 블루블랙폰Ⅱ(D600)의 탄생 전 과정에 대한 상세한 분석기사를 게재했고, 지난 9월 영국의 휴대폰 전문지인‘모바일초이스’는 블루블랙폰Ⅱ(D600)를‘올해의 휴대전화’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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