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동양종합금융증권에 인터넷 기반 컨택센터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선두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최근, 금융분야의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인 동양시스템즈(대표이사 구자홍, www.tysystems.com)가 발주한 ‘동양종합금융증권의 고객지원센터 IP 컨택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동양종금증권 고객지원센터 IP 컨택센터 구축사업은 상담원 80석 규모로, 이 달부터 시작되어 2006년 2월 오픈 예정이다. 주사업자는 동양시스템즈이며, 시스코의 협력사인 ㈜인성정보(대표이사:원종윤)와 MPC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전상일, www.myasset.com, 이하 동양종금증권)은 여/수신, 직/간접 투자를 망라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One-Stop Total Financial Service)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로, 고객지원센터의 대 고객 서비스의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스코의 All-IP 기반 컨택센터(IP Contact Center, IPCC)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IPCC 솔루션은 인터넷 상에서 음성과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고객상담 데이터를 바로 입력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인원관리를 포함한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상담 대기시간도 대폭 단축되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동양종금증권 정재훈 컨텐츠팀장은 “이번 컨택센터 사업 검토에서 시스코와 인성정보팀이 타 참여 팀의 솔루션에 비해 안정성, 경제성, 발전 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시스코 IPCC 솔루션의 도입은 제반 증권업무 및 HTS 문의 처리와 같은 주요 업무에 대해 신속한 처리 및 통신 비용의 절감 등 회사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이진우 상무는 “이번 동양종금증권 IP 컨택센터 구축에 힘입어, 앞으로 증권 및 금융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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