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Content Director ‘해리 굿와인’ 허승원, 세계 최초 AI로 제작한 Full-Track Album 발매 성공
모든 세대가 포용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Harry-SynthPOP(해리 신스팝) 장르 구축
Mushroom 앨범의 타이틀곡 ‘Mushroom’
생성형 AI 등장 이후 현재까지 1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최대 12곡의 앨범이 발매된 사례들이 몇 건 있었으나 13곡에서 15곡으로 이뤄진 Full-Track 앨범은 국내외 모두에서 사례를 찾을 수 없는 사상 최초의 위업이다. 멜론, 스포티파이 등 국제적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의 검수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AI로 생성된 음악의 퀄리티가 이를 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음원만 발매된 대다수 앨범들과 달리 해리 디렉터의 작품은 28곡 모두 AI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포함하고 있으며, AI로 제작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앨범 전체의 발매에 성공한 것 역시 최초의 사건이다.
이 두 앨범은 개발자이자 실용 음악가인 해리 디렉터가 앨범의 모든 곡을 혼자서 직접 작사, 작곡했다.
해리는 “건반으로 연주해 작성한 멜로디를 직접 개발한 AI 멜로디 생성 에이전트로 증폭해 기존 AI 도구들을 융합 활용해 곡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제작 기간을 60%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1곡을 만드는 데 멜로디 구성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전문가 여럿이 최소 3주가 걸렸다면 이제 혼자서도 6일이면 충분하다. 마치 꿈의 날개를 얻은 것 같다. 1인 창작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전문적인 작곡, 믹싱과 마스터링의 영역은 아직도 명확하게 존재한다. 현재의 AI 기술은 아직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인간 전문가들의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친 작품의 퀄리티가 훨씬 더 높은 게 사실이다. 현재까지의 기술은 1인 창작자에게 어느 정도 유용한 수준으로, 앞으로 연구돼야 할 과제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Mushroom’은 해리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느꼈던 빛나는 순간을 묘사한 앨범이며, ‘Crossing’은 삶이 교차하는 순간의 괴리에 대한 아름다운 영감을 노래한 앨범이다. 두 앨범에 수록된 28곡은 70~90년대에 유행한 신스팝(SynthPop)을 해리 디렉터가 K-pop의 현대적 음악 감각과 신디사이저 기반의 합창 요소가 포함된 경쾌한 멜로디로 재해석해 모든 세대가 포용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Harry-SynthPOP(해리 신스팝) 장르로 구축했다.
두 앨범 모두 해리가 3년간 훈련시키고 개발한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는 AI 가상인간 LIZE(리즈)’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Crossing’ 음원은 2025년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ATA 마욜 기욘(Mayol Guillon) 대표는 “이것은 기술적, 예술적 승리다. 그의 작품은 완성도와 작품성 모두 뛰어나다. 이것은 한 사람의 진정성 있는 열정이 시대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AI가 창작과 예술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가 증명했다. 우리는 대마법사 해리와 함께 환상의 세계로의 모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ATA는 이번 해리 디렉터의 음악 작업에 활용된 AI 멜로디 에이전트 및 자체 개발 마스터링 프로그램, 뮤비 제작 도구를 학교 교육과 개인 창작자 지원 목적의 무료 웹 서비스 형태로 내년 1월부터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a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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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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