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자녀교육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레시피’ 출간
두 자녀 모두 영재학교·서울대·KAIST·케임브리지·프린스턴으로 이끈 엄마의 비법
책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는 지금 이 시대 부모들에게 던지는 가장 따뜻하고도 단단한 조언을 담았다. 조급함과 불안으로 가득한 입시 경쟁의 시대에 저자는 사랑과 칭찬, 그리고 기다림으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 실천으로 증명해낸다. 이 책은 사교육과 조기교육이 지배적인 교육 현실 속에서 부모의 태도 하나가 얼마나 큰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육아이자 교육서다.
이 책의 특징은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실용 팁의 결합’이다. 독자는 단순히 교육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이 어떻게 아이의 꿈을 현실로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1장부터 4장까지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1장 ‘영유아기’에서는 아이의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마음의 근육을 길러주는 칭찬의 힘, 자존감을 길러주는 양육 태도, 아이와 나눈 따뜻한 교감의 순간들을 중심으로 부모로서 행복하고 소중했던 경험들을 풀어냈다.
2장 ‘초등기’는 아이의 자기주도성과 학습의 기초를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저자가 지켜온 교육 원칙과 실천했던 방법들을 모두 담았다.
3장 ‘중등기’는 사춘기의 복잡한 시기이자 초등 시절 길러진 자기주도성과 기본기가 시험대에 오르는 시점으로, 같은 꿈을 꾸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유익할 만한 정보들도 함께 정리했다.
4장 ‘고등기’에서는 두 아이가 영재학교에서 자기주도성과 학습 역량을 한층 더 발휘하며, 자신만의 꿈을 안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치열하지만 의미 있었던 그 시간들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단단해졌는지를 기록하며, 독자들과 그 소중한 성장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다.
저자 오선향은 수년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임상 경험을 쌓은 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건교사의 길을 선택해 다년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은 마음에 아동심리상담사 1급과 다수의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두 아이의 따뜻한 엄마로서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걸어왔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 속에서 언제나 칭찬과 사랑으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줬고, 바로 그 신뢰와 기다림이 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힘이었다고 믿는다.
저자는 두 딸을 키우며 단순히 성적 향상이나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선택하는 자기주도성,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 습관, 그리고 세상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내면의 힘과 꿈을 가장 중요한 교육 목표로 삼았다. 아이의 속도를 인정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게 하며, 때로는 돌아가도 괜찮다는 믿음으로 함께 걸었다. 그렇게 자라난 두 딸은 영재학교를 거쳐 서울대와 KAIST, 케임브리지와 프린스턴에 합격했고,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의 길을 확장해 나갔다.
이 책에는 그 성과보다 더 값진 ‘과정’이 담겨 있다. 모유 수유부터 칭찬 스티커, 독서 습관, 하루 계획표 쓰기, 아이들의 국제물리토너먼트와 해외 연구 활동까지 저자와 아이들의 경험은 단 하나도 이론에 머물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녀 교육’이라는 주제를 지나치게 기술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교육은 결국 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부모의 태도가 모든 배움의 시작임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육아서이자 성장기며, 동시에 한 인간이 부모가 되어가는 진심을 담은 기록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지금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 다시 서게 될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는 자기주도성과 자존감을 키우는 진짜 교육의 본질을 찾는 모든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가르치려는 욕심보다 지켜보는 용기를, 결과보다 과정을 함께하는 감동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닌 따뜻한 기다림일지도 모른다.
◇ 책 소개
칭찬과 기다림은 아이가 꿈을 꾸게 만든다!
이 책은 평범한 엄마와 두 아이가 함께 쌓아 올린 20년의 교육 여정이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자라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존감과 자기주도성이라는 믿음 아래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칭찬하고 기다려 주는 양육을 실천해왔다. 그 결과, 두 자녀는 영재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서울대·KAIST 그리고 케임브리지와 프린스턴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으며 각자의 꿈의 무대로 스스로 걸어 나갔다.
이 책의 특징은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실용 팁의 결합’이다. 독자는 단순히 교육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이 아이의 꿈을 현실로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아이가 스스로 수저를 들던 시절부터 물리 연구와 국제과학대회에 몰두하던 청소년기까지의 모든 순간이 따뜻하게 담겨 있다. 모유 수유와 이유식, 손끝 놀이, 칭찬 스티커로 시작된 자존감 교육은 책 읽기와 놀이를 통한 인지 발달로 이어졌고, 독서 습관과 공부 습관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근간이 됐다. 특히 가정 내에서 부모들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이 가득하다.
이 책은 결과 중심의 교육 이야기가 아니다. 무엇을 가르쳤느냐보다 어떤 태도로 지켜보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급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며 끝까지 지지해 준다는 것. 그 부모의 믿음이야말로 아이가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는 사교육에 대한 불안, 아이의 성향에 대한 혼란, 유아기부터 대입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에서 갈 길을 잃은 부모들에게 따뜻하고 단단한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다.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교육의 본질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한 권이다.
◇ 저자
· 오선향
수년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임상 경험을 쌓은 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건교사의 길을 선택해 다년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은 마음에 아동심리상담사 1급과 다수의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두 아이의 따뜻한 엄마로서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걸어왔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 속에서 언제나 칭찬과 사랑으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줬고, 바로 그 신뢰와 기다림이 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힘이었다고 믿는다.
그 결과, 두 아이는 자기주도성과 내면의 힘을 바탕으로 영재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서울대학교와 KAIST, 그리고 각자의 꿈을 향한 해외 명문대학에 모두 합격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런 교육 여정을 지켜본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직접 실천해온 교육 원칙과 양육 노하우가 같은 길을 걷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부모가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의 가치였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며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냈을 때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자기주도성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 결국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이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오랜 시간 아이 곁에서 함께 걸으며 깨닫게 됐다.
◇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부모의 마음, 기다림이 꽃을 피우다
1장 영유아기
: 사랑으로 심고, 기다림으로 키우다
1. 체력과 두뇌를 키우는 똑똑한 식탁
- 정성으로 채운 식탁, 아이를 성장시키다
- 좋은 식습관으로 길러지는 이점들
2. 관심과 기다림이 만든 언어 발달
- 책과 놀이로 키운 언어의 힘
- 한글을 깨치며 배운 기다림과 칭찬의 가치
3. 몸과 마음을 키우는 성장 놀이터
- 마음껏 놀며 키우는 몸과 마음, 그리고 지능의 씨앗
- 손끝 놀이로 키우는 창의력과 자신감
- 아빠와 함께한 신나는 몸놀이, 마음을 잇는 행복한 추억
- 유아기 배움의 핵심은 놀이와 책 읽기 습관
4.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칭찬 육아의 힘
- 아이 마음의 뿌리를 튼튼히 키우는 자존감
- 아이의 도전과 성취를 이끄는 자기효능감
2장 초등기
: 자율과 책임으로 꽃피는 자기주도성
1. 자기주도성, 아이의 행복한 독립을 위한 열쇠
- 칭찬 스티커, 자기주도성의 씨앗
- 골든 레시피 Tip : 유년기 칭찬 스티커 내용
- 하루 계획을 적는 습관
- 주도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다양한 경험
- 학교생활에서 스스로 해내는 힘을 키워주다
- 자기주도학습, 성장의 힘
-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공부법 익히기
2. 독서, 아이의 미래를 밝히는 힘
- 책이 만든 아이, 스스로 길을 찾는 최고의 습관
- 아이가 독서와 친해지는 환경
- 모든 학습의 든든한 토대가 되는 폭넓은 독서 습관
- 독서로 길러지는 유연한 생각, 창의적인 사고
- 골든 레시피 Tip : 초등 시기 집에서 재미있게 읽은 책들
3. 수학 학습의 중심은 선행이 아니라 ‘역량’ 키우기
- 수학에 흥미를 주는 진짜 방법
- 복습 중심으로 꼼꼼히, 탄탄한 심화 학습
- 연산 학습에 대한 고민과 선택
- 선행 학습,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준비와 내적 동기
- 수학을 통해 능력을 펼치다
4. 아이에게 ‘영어’라는 날개를 달아주다
- 영어의 첫걸음,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과 함께
- 수준별 영어책 읽기로 자연스럽게 발전하기
- 영어유치원, 보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아이의 성향에 맞춘 영어 교육, 그리고 나만의 기준
- 흥미와 동기가 이끄는 영어 학습의 힘과 성장
5.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경험
- 예술 활동이 준 자신감과 즐거움
- 컴퓨터 활용 능력과 미래 역량 키우기
- 여행과 체험학습으로 키운 풍요로운 마음
- 역사지식에 대한 열정을 채워준 역사탐방
6. 건강한 몸과 마음
- 신체활동, 건강한 삶의 토대
- 올곧음을 키우는 인성 교육
7. 잠재력, 흥미와 창의성에서 발현되다
- 몰두하며 재능을 발견하는 아이들
- 자유로운 활동들로 싹튼 배움의 즐거움
- 기다리면 아이는 스스로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 서로 다른 모양과 속도의 잠재력
3장 중등기
: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설계하다
1. 중학생의 사춘기, 방황 속에서 피어나는 자기주도성의 힘
- 사춘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 우리 아이들에게 찾아온 사춘기
- 사춘기 슬기롭게 이겨내기
2. 꿈을 향한 여정, 영재학교에 가다
- 깊어진 몰입, 스스로 꿈을 찾다
- 큰아이, 수학과 과학에 날개를 달다
- 큰아이, 영재학교라는 새로운 목표를 만나다
- 작은아이, 언니와는 다른 궤적으로 영재학교에 닿다
3. 자신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노력들: 꿈을 향한 탐구와 열정의 기록
- 꿈을 향한 열정, 일상에서 빛나다
- 큰아이, 호기심에서 시작된 탐구와 성장의 기록
- 작은아이, 일상의 호기심을 탐구하며 성장하다
4. 열정으로 빛났던 중학교 생활, 아이들은 이렇게 성장했다
- 탄탄한 학습 기본기, 학교생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다
- 골든 레시피 Tip : 생활기록부 내용 일부 소개
- 즐겁게 참여했던 예체능 활동들
- 배려와 보람을 배운 소중한 봉사활동들
-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빛났던 큰아이의 학교생활
- 적극성과 성실함으로 성장한 작은아이의 학교생활
- 골든 레시피 Tip : 꿈을 키우고 지식을 넓혀준 아이들의 독서 목록
- 골든 레시피 Tip : 아이들의 꿈을 키워준 영재학교, 그 선발 과정
4장 고등기
: 꿈을 탐색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1.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 학교생활에서 피어난 꿈의 씨앗
- 꿈이란 내면의 동기의 실현
2. 아이들의 선택, 꿈을 키우는 영재학교에서의 생활
3.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의 여정
- 세계를 향해 열리기 시작한 꿈의 문
- 꿈을 이루기 위한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공부법
- 함께하는 마음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다
- 아이들을 성장시킨 KSA의 특별한 기회와 경험들
- 끈기와 인내로 만들어 낸 값진 성취들
4. 더 큰 꿈을 향한 큰아이의 성장과 도전
- 입시보다 소중했던 시간, 싱가포르 교환학생의 기록
- 꿈을 향한 큰아이의 열정과 도전
- 기억에 남았던 큰아이의 따뜻한 활동 경험
- 큰아이의 힘든 시기, 그리고 더욱 단단해지게 된 경험
- 큰아이가 꿈을 향해 목표했던 대학교
- 골든 레시피 Tip : 해외 대통령 과학장학금
5. 작은아이의 꿈을 향한 여정과 성장의 기록
-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곳, 미국 대학을 향한 작은아이의 도전
- 작은아이가 준 감동의 선물, 엄마를 향한 마음의 고백
- 따뜻한 마음을 키운 특별한 나눔의 경험
- 물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 KYPT와 IYPT의 도전
- 고3 여름, 미국 RSI와 독일 X-Lab에서의 특별한 경험
- 물리에서 생물물리학으로, 꿈을 구체화한 작은아이
- 함께하는 사회를 꿈꾸며, 작은아이의 특별한 활동 경험
-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아이의 미국 대학 입학 이야기
- 골든 레시피 Tip : 미국 아이비리그 재정장학금(Financial Aid)
6. 꿈을 현실로 만드는 아이들
에필로그 꿈을 존중하는 부모, 꿈을 펼치는 아이
- 큰아이의 마음, 엄마의 믿음으로 자라난 나의 꿈
- 작은아이의 마음, 다시 나를 믿는 용기
Special thanks to my daughters
◇ 책 속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짜릿함을 처음 느낀 건 초등학교 선생님을 꿈꾸던 열 살, 그날 배운 수학을 엄마에게 가르치며였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까맣게 잊고 있던 기억입니다. 꼬마 선생님에게 경청해 주던 엄마의 눈빛이 제게 무엇이든지 꿈꿀 수 있다는 믿음을 줬고, 그렇게 5년 후 영재학교, 8년 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의 꿈을 이뤘습니다. … 출생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를 믿음으로 키워낸 시행착오와 기쁨이 담겨 있는 이 책이 많은 부모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정답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_ 작은딸의 에필로그 중
◇ 추천사
부모의 생활 태도와 가치관은 자녀의 본보기입니다. 늘 지켜봤던 저자 부부는 예절, 성실, 봉사, 겸손, 경청, 효도의 올곧은 인성을 바탕으로 생활했으며, 배움의 열정 또한 끝이 없었기에 자녀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됐습니다. 이 책은 자녀의 본보기로서 부모의 생활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지침서입니다. _ 부여여자중학교 교장 고정옥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을 주도적 학습을 통해 발견하게 하고 자녀들이 스스로 원하는 길을 갈 수 있게 성장하는 시기마다 사랑으로 지지해주는 엄마로서의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단순한 성장 기록이 아닌 자녀들을 위해 노력하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글입니다. _ 이화여자대학교 의대 교수 천은미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육자의 기대가 아이들의 성취를 이끌어 내는 힘을 직접 목격해 왔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두 자녀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이끈 존중과 기다림의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귀중한 사례집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_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이희조
◇ 출판사 서평
아이를 기다릴 줄 아는 부모,
결국 아이가 더 큰 꿈을 꾸게 만든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는 지금 이 시대 부모들에게 던지는 가장 따뜻하고도 단단한 조언을 담았다. 조급함과 불안으로 가득한 입시 경쟁의 시대에 저자는 사랑과 칭찬, 그리고 기다림으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 실천으로 증명해낸다. 이 책은 사교육과 조기교육이 지배적인 교육 현실 속에서 부모의 태도 하나가 얼마나 큰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육아이자 교육서다.
저자는 두 딸을 키우며 단순히 성적 향상이나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선택하는 자기주도성,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 습관, 그리고 세상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꿈과 비전을 가장 중요한 교육 목표로 삼았다. 아이의 속도를 인정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게 하며, 때로는 돌아가도 괜찮다는 믿음으로 함께 걸었다. 그렇게 자라난 두 딸은 영재학교를 거쳐 서울대와 KAIST, 케임브리지와 프린스턴에 합격했고,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의 길을 확장해 나갔다.
이 책에는 그 성과보다 더 값진 ‘과정’이 담겨 있다. 모유 수유부터 칭찬 스티커, 독서 습관, 하루 계획표 쓰기, 아이들의 국제물리토너먼트와 해외 연구 활동까지 저자와 아이들의 경험은 단 하나도 이론에 머물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녀 교육’이라는 주제를 지나치게 기술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교육은 결국 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부모의 태도가 모든 배움의 시작임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육아서이자 성장기며, 동시에 한 인간이 부모가 되어가는 진심을 담은 기록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지금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 다시 서게 될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는 자기주도성과 자존감을 키우는 진짜 교육의 본질을 찾는 모든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가르치려는 욕심보다 지켜보는 용기를, 결과보다 과정을 함께하는 감동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닌 따뜻한 기다림일지도 모른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