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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스피 003490
2005-11-30 11:13
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지인 타임지 아시아판이 선정하는 우수 항공사에 뽑혔다.

대한항공은 타임지 독자들이 직접 뽑는 '타임지 독자선정 여행상'(TIME Readers Travel Choice Award)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라스 부문>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타임지 독자 선정 여행상'은 타임지에서 독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항공사/호텔/여행지/신용카드 등 4개 분야별로 우수한 업체 및 도시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항공사 분야의 경우 아시아 지역 항공사와 유나이티드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 영국항공 등 역외 항공사 중 아시아 노선에 취항횟수가 많은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라스 부문>, <마일리지 프로그램 부문>, <선호 항공사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각각 TOP 3 업체를 대상으로 상을 주고 있다. 국내 항공사가 TOP 3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라스 부문>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부문>의 2개 분야에서 각각 싱가포르항공과 캐세이퍼시픽 항공에 이어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선호항공사 부문>에서도 5위에 오르는 등 전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잡지 특성상 영어권 독자들이 많아 싱가포르 항공과 캐세이퍼시픽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노스웨스트항공 등 종전 영어권 항공사들이 수상을 독점하던 관행에 비춰볼 때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NEW CI 도입 및 최신형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클라스 좌석 도입 등 대대적인 기내서비스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서비스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항공은 11월 30일 저녁 싱가포르 아트 하우스 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이번 수상에 대해 대한항공 동남아 지역본부장 양승주 상무는 "신유니폼 도입, 기내인테리어 변경,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과 기내 인터넷 시스템 장착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작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의 노력에 비즈니스맨들이 많은 타임지 독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올 8월부터 최신형 퍼스트 클라스와 프레스티지 클라스 좌석을 포함해 전좌석 AVOD 시스템 및 기내 인터넷 등이 가능한 최신 항공기(B777-200)를 장거리 노선에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기존 중장거리 운항 항공기(B747-400)에서도 첨단 기내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대대적인 기내 서비스 개선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올 9월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페레가 디자인한 신유니폼을 착용하기 시작했으며, 동서양의 감각이 조화된 새로운 기내 인테리어로의 변경을 진행하는 등 NEW CI 도입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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