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대전격투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 인기 버추얼 유튜버 ‘이오몽’ 컬래버 확장팩 2탄 ‘잔칫날의 초담’ 11월 25일 출시

성남--(뉴스와이어)--야오니코믹 개발, 대원미디어 유통의 오프라인 TCG ‘루멘콘덴서’가 버추얼 유튜버 MCN ‘미츄’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이오몽’과의 협업으로 오는 11월 25일 컬래버 확장 부스터팩 2탄 ‘잔칫날의 초담’을 출시한다.

지난 컬래버 1탄에 이어 진행되는 확장 부스터팩은 ‘카드게임으로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버튜버 크리에이터 협업’ 사례로 주목받으며, 기존 유저와 신규 팬층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신개념 대전격투 카드게임으로, 이번 컬래버 2탄 ‘잔칫날의 초담’에서 컬래버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오몽’의 고유 기술이 추가로 대량으로 수록돼 진정한 루멘콘덴서의 캐릭터로 새로이 거듭난다.

컬래버 1탄에 이어 중립 카드를 이오몽의 일러스트로 교체한 재록 카드와 이오몽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킨 카드 2종, 이 스킨 카드에 사인이 들어간 희귀 카드 등급인 ‘사인 레어’급의 카드도 수록돼 이번 컬래버 팩 또한 이오몽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오몽’은 국악 전공자 출신의 버추얼 유튜버로, 높은 텐션과 탁월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구독자 24.5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특히 일본 싱어송라이터 KOKIA의 곡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커버와 오리지널 곡 ‘월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이번 컬래버 2탄에는 신캐릭터 ‘키메라’가 등장한다. 다소 이질적인 괴수와 같은 디자인에 의미심장한 이름을 가진 ‘키메라’는 무려 다른 캐릭터의 기술을 가져와 덱을 만들 수 있는 충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 캐릭터들도 신규 카드가 추가됐으며 특히 컬래버 1탄에서 잠시 수록되지 않았던 희귀 카드 등급인 ‘어나더 익스텐드 레어’급이 다시 수록돼 컬렉터들도 만족할 수 있는 팩으로 구성됐다. 부스터 1박스(20팩)에는 화면을 가득 채운 풀일러스트 레어 등급인 ‘익스텐드 레어’급 카드가 4장 수록되는 사양으로 발매된다.

이전 컬래버 1탄 ‘월야의 마당놀이’를 구매한 유저라면 부스터 박스 날개에 있던 ‘교환권’을 전국 공인 매장에서 프로모션 카드로 교환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가까운 매장을 찾아가 보자.

한편 루멘콘덴서는 다가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GF 2025’에 대한민국 버추얼 솔루션 기업 ‘스콘’과 함께 부스 참여할 예정이다. ‘스콘’ 산하 버튜버 그룹 ‘미츄’ 소속의 ‘이오몽’과의 컬래버 인연으로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GF 2025에서 ‘루멘콘덴서’는 새로운 서브컬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후 루멘콘덴서는 AGF 2025 이외에도 다른 서브컬쳐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나 공식 SNS를 통해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야오니코믹 소개

야오니 코믹은 오프라인 카드게임(TCG) ‘루멘콘덴서’ 제작 및 서비스 업체다.

대전격투 TCG 루멘콘덴서 공식 SNS: https://x.com/lumen_tcg
대전격투 TCG 루멘콘덴서 공식 디스코드: https://discord.com/invite/jz9t89pW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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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매니아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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