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2005 아트센터 기획공모전」의 세 번째 전시로 한-일 청년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Asian Age의 사진, 영상 전을 12월 2일(금)부터 13일(화)까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일본이라는 다른 공간에서 비슷한 형식으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과 생활, 문화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공감대와 차이 그리고 젊은 아시아의 새로운 감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작가들의 일상과 작품 활동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시작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여러 가지 스타일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비슷한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한 다양한 부류의 작업을 보여주고, 현대 사진의 조류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Asian Age Project 2005는 영화적인 연출을 통해 아이러니 한 상황을 보여주거나, 다큐멘터리 사진작업, 사진과 미술, 사진과 퍼포먼스 라는 두 가지 매체가 결합된 작업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특히 공동 기획자이며 참여 작가인 김인숙씨는 제일교포 3세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다큐멘터리로 보여주며, 이등병과 이종격투기 선수 등을 찍은 강재구씨는 여러 인간 군상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엮어낸다.

또한 일본작가 마츠오 아야코씨는 신체를 이용한 작업으로 인화지 위에 직접 자신의 몸을 사진화 시킨 작품을 선보이며, 우스이 카즈요시씨는 패션사진 같은 독특한 시각작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품전시 외에도 작가들의 생활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 후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Talk Live, 2005 토요 워크샵 프로그램 등이 매주 토요일에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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