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M 두바이 2025, 역사적인 성공을 거두며 폐막
로테르담, ICOM 2028 개최지로 선정… 나시르 알 다르마키 ICOM 부회장으로 임명
마지막 날에는 두바이 문화청 의장인 셰이카 라티파 빈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a Latifa bint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주도한 ‘에미리트 관점에서 본 문화 외교: 연결과 대화의 다리(Cultural Diplomacy from an Emirati Perspective: Bridges of Connection and Dialogue)’ 세션을 포함한 주요 논의가 진행됐다. 세션 중 셰이카 라티파는 UAE의 문화적 통합을 강조했다. 누라 알 카비(Noura Al Kaabi) 국무장관도 참여해 개념이 아닌 실천으로서 문화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시미(Reem bint Ibrahim Al Hashimy) 국제협력담당 국무장관이 참여해 대화와 상호 이해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서사, 유산, 청년의 힘(The Power of Narrative, Heritage, and Youth)’ 세션도 열렸다.
자키 안와르 누세이베(Zaki Anwar Nusseibeh) UAE 대통령 문화 자문은 기조연설에서 변화에 적응하면서 창의성의 본질을 보존해야 하는 박물관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며, 박물관이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사회 변화의 적극적인 참여자임을 강조했다.
폐막식에서는 ICOM의 새로운 지도부도 발표됐다. 안토니오 로드리게스(Antonio Rodriguez)가 ICOM의 새 회장으로, 나시르 알 다르마키(Nasir Al Darmaki)가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COM 2028을 개최할 로테르담시에 ICOM 깃발이 공식 전달됐다.
ICOM 두바이 2025는 또한 바베이도스 박물관 및 역사학회의 케이 홀(Kaye Hall)과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의 제이미 브라운(Jamie Brown)이 ‘스코틀랜드와 카리브해의 공유 섬 이야기(Shared Island Stories Between Scotland and the Caribbean)’ 프로젝트로 수상한 첫 ICOM 지속가능성상 시상식도 개최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패널 토론, 교육 워크숍,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됐다.
자세한 정보는 dubai2025.icom.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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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16006657/en
연락처
ICOM 두바이 2025(ICOM Dubai 2025)
주마나 엘 타라불시(Joumana El Tarabulsi)
joumana@ciceroandberna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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