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전체 전사체 단일 세포 분석을 위한 ‘FFPE 호환 바코딩 기술’ 발표
새로운 방법으로 보관된 조직 샘플에서 단일 세포 발견 가능해져 중개 연구 및 임상 연구 접근성 대폭 확대 기대
기존에 FFPE 샘플을 이용한 단일 세포 RNA 시퀀싱(scRNA-seq)은 RNA 분해 및 단편화 문제로 인해 미리 정의된 특정 유전자 목록을 프로파일링하는 데 그쳤으며, 이로 인해 전사체 범위와 연구 잠재력이 제한적이었다. 파스의 획기적인 기술은 독특한 RNA 캡처 화학을 적용한 새로운 ‘스플릿-풀 조합 바코딩(split-pool combinatorial barcoding)’ 방식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고, FFPE 보존 조직에서 진정한 의미의 전 전사체 scRNA-seq를 구현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로 연구자들은 미리 정의된 유전자 목록에 의존하지 않고도 수백 개의 샘플에서 수천에서 수백만 개의 세포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게 됐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시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찰리 로코(Charlie Roco) 박사는 “보관된 검체의 단일 세포 분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연구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 기능은 FFPE 샘플을 다루는 연구자들에게 고해상도 전사체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중개 종양학 및 정밀 의학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스는 고객들과 함께 FFPE 호환 바코딩 기술(FFPE-compatible Barcoding Technology)에 대한 얼리 액세스(Early-access)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정식 출시에 앞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 공동 창립자가 워싱턴대학교(The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했고, 현재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확대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홀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크리스퍼 디텍트(CRISPR Detect), 진 셀렉트(Gene Select), 인터랙티브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레일메이커(Trailmaker)가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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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연락처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
케이티 크레이머(Kaitie Kr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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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amer@parsebiosciences.com
이 보도자료는 Parse Bioscience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