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05.12.5일부터 12.9일까지 5일동안 부산 파라다이스호텔(해운대 소재)에서 개최되는 ITS 통신기술 국제표준화회의를 통하여 우리가 개발한 Wibro, V2V 통신기술 등이 다시 한번 세계가 인정하는 새로운 ITS 통신기술로 거듭 날 수 있게 되었다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은 밝혔다.

※ 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

이번회의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10여 개국에서 국제ITS 통신시장에 영향력이 큰 40여명의 통신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관련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 업체 : KT, 도로공사, LG전자, 삼성SDS, DB정보통신 등

그리고 이번에 논의될 주요의제는 첨단 차량 통신시스템의 국제표준화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며, 특히 이번회의를 통하여 Wibro, V2V 통신기술 등 우리의 경쟁력 있는 기술들이 소개되고 토의될 예정이다.

참고 : 주요논의분야
·e-call(자동차 사고시 자동 사고통보 표준)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통신표준
·차량안전운행을 위한 통신방법
·차량통신 관리 등

Wibro 통신기술의 경우 금년 11월 APEC회의시 시연을 보여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던 통신 기술로서 ISO/TC204(국제 교통정보 기술위원회)에서도 우리의 기술을 인정하여 Wibro 기반 ITS 통신표준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Project Leader를 추천하여 줄 것을 기술표준원에 요구해 왔으며 현재 이분야 전문가를 선정 중에 있다.

V2V 통신기술은 주행중인 차량간에 이루어지는 통신방법으로 차량의 안전운행에 핵심이 되는 기술로서 우리의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는 경쟁력이 매우 높은 기술 분야이다.

또한 그 외에도 적외선통신기술이 논의될 예정인데 이 기술은 현재 우리나라 고속도로에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용 중에 있으며 따라서 우리나라는 표준의 시스템 적용에 따른 많은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향후 관련 국제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다.

참고 : 적외선 통신기술의 적용사례
현재 수도권 외곽 순환도로 청계, 판교, 성남, 하남, 토평 톨게이트 등 7군데 ETC시스템에 적용·운용중이며 12월말까지 10개소로 확대할 예정임. 또한 2007말까지는 고속도로 전구간 230개소에 적외선 통신기술 적용 ETC 시스템을 설치 운용할 예정임

※ ETC : Electronic Toll Collection(톨게이트 자동요금 징수)

따라서 이러한 ITS 통신기술은 교통정보시스템의 신경망과도 같은 요소로서 노변장치, 차량용 단말기 등 관련 텔레매틱스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요한 기술분야로 작용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 통신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이번 회의는 향후 다량의 교통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통정보서비스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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