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살’ 의사의 놀라운 변신… 김주영 작가 신작 ‘두부살에서 철인으로’ 주요 서점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김주영 작가의 신작 에세이 ‘두부살에서 철인으로: 어느 현직 의사의 슬기로운 몸치생활’이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서점의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운동과 담쌓고 살던 한 내과 전문의가 30년간의 꾸준한 달리기로 ‘철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실천형 에세이다.

현재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운동에 취미도 소질도 없던, 이른바 ‘두부살’의 소유자였다. 살기 위해 서른 넘어 달리기를 시작한 그는 쉰 살의 나이에 △수영 3.8km △자전거 180km △달리기 42.195km에 달하는 혹독한 철인3종 경기(아이언맨)를 처음으로 완주하며 ‘철인’으로 거듭났다. 이후 매해 아이언맨을 완주했고, 60이 넘은 현재 10회가 넘는 완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1월 6일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진행한 북토크에서 작가는 “세상 모든 이에게 달리기가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 것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며 “누구든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누구나 달릴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당신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과학적 확신을 준다며, 쉰 살에 아이언맨이 된 김주영 작가의 증명과 의학적 지식이 담긴 체계적인 방법론이 그 근거라고 전했다. 편집부는 달리기가 막막했던 당신에게, 이 책은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현직 의사 선생님이 쓴 글이라 그런지 운동 초보자에게 필요한 의학 상식과 동기 부여가 가득하다며, ‘두부살’이라는 표현에 공감하며 웃다가도 쉰 살에 아이언맨을 완주했다는 말에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게 된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김주영 작가의 신작 ‘두부살에서 철인으로’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김주영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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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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