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대방동 성원기증아파트의 분양을 완전 마무리하고, 30일 오후 3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박완수 시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관리 출범식을 가졌다.

입주민들은 이날 자치관리 출범식을 가짐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일반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하게 되며, 아파트 명칭도 기존 성원기증아파트에서 성원 남산3차아파트로 바꿔 새 출발하게 된다.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민자치관리를 위해 이미 입주자대표회의를 발족했으며, 주민자치관리비용 부과 준비와 위탁업체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기존 성원기증아파트는 그동안 시가 직접 관리하면서 입주민들에게 무료 임대해왔으나, 지난 2003년 11월25일자로 무상양여제한 기간인 10년이 경과되고 주민 92%가 분양전환을 요구함에 따라 시설물을 개ㆍ보수를 거쳐 분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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