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디머리지&디텐션 모니터링’ 기능 출시… Free Time 초과 위험 사전 차단
Terminal/Street Dwell 기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불필요한 물류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 극대화
수출입 물류에서 디머리지와 디텐션은 물류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된다. 이번 신규 기능은 이러한 업계의 고질적인 비용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신규 기능은 컨테이너의 터미널 체류 기간(Terminal Dwell)과 터미널 외부 체류 기간(Street Dwell)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물류 담당자가 Free Time 초과 가능성이 있는 화물을 즉시 식별할 수 있게 돕는다.
예를 들어 터미널에 장기 체류 중인 컨테이너나 반출 후 반납이 지연되는 화물을 ‘7일 이상 초과’ 등 조건별로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매일 모든 선적의 반출/반납 일정을 개별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리스크가 있는 화물’만 집중 관리해 비용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기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대형 화주는 API를 통해 내부 ERP 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포워더는 리스크 데이터를 Excel 리포트로 다운로드해 고객사(화주)에 ‘Free Days 초과 임박 건 12건’, ‘추가 비용 예상치 8000달러’ 등 수치 기반의 정확한 리스크 공유와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디머리지와 디텐션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매년 막대한 비용 손실을 유발하는 영역이었다”며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복잡한 D&D 비용을 데이터 기반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고, 나아가 물류 운영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드링스 소개
국내 최대 규모 수출입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레드링스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수출입 서비스와 시스템을 통해 기업에 다양한 수출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 ShipGo(쉽고) △물류비 비교견적 서비스 △수출입 물류 컨설팅 서비스 등 전에 없던 혁신적인 물류 IT 기업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대림코퍼레이션,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6만여 개 수출입 기업과 160만 명의 폭넓은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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