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제2회 Earth & Art’ 전시회 개최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 환경-예술 융합 작품 전시회
이번 ‘Earth & Art’는 ‘지구와 나’의 관계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환경의 의미를 예술로 표현한 전시회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예술로 가치 있는 성장을 연구하는 경희아동미술교육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키우기 프로젝트’다.
‘Earth & Art’ 전시회는 ‘사람과 환경’, ‘동물과 사람’, ‘환경을 위한 창조’라는 주제로 성북7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4호 우리동네키움센터, 동대문구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구립길음동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 꿈나래지역아동센터,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아동이 참여했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환경과 공존하는 방법을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동-환경예술융합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회를 통해 공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아동들의 시선에서 지구와 환경에 대한 마음을 작품에 담았는데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칭찬해주는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며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사회의 물적·인적자원과 돌봄기관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23일(일) 14시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4층 놀이마루에서 오픈식을 시작으로 11월 27일(목) 18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 및 아동 미술 관계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초등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 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 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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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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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춘수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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