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제약산업은 성장 산업이다
1. 제약산업이 06년과 07년에도 고성장 지속될 전망
주요 제약사의 매출은 05년에 전년대비 10.9% 증가로 유니버스기업의 평균 매출 증가률 4.7%에 비해 높은 성장을 할 전망이며 06년과 07년에도 11.4%, 10.8% 증가로 전체 평균에 비해 높은 성장을 할 전망이다.
이러한 요인은 제약업이 약의 주 수요자인 40대 이상인구의 급증으로 고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2. 40대 이상 인구 급증 따라 처방약 성장세 지속
제약산업의 성장요인은 약품 소비가 많은 40대(중년세대) 이상 인구의 급증때문이다. 04년 상반기 기준 40대 이상의 인구(이하 약품다소비세대)는 전체의 약 39.5%이지만 처방일수의 비중은 약 74.1%를 차지하고 있어 인구비중에 비해 높은 약의 소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40대 이상의 약품다소비세대 인구 비중이 80년 전체 인구 중 23.1%에서 90년 26.9%, 2000년 35.2%로 급증하였으며 2005년 40.5%, 2009년에는 4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처방약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05년 처방약 성장율은 전년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처방약의 고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며(04년 +17.2%) 06년에도 16%대의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3.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출 증가율과 이익률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비중확대 유지
제약업종지수는 05년초에 비해 112%, 종합지수대비 66% 상승하였다. 제약업종의 PER도 전체 유니버스기업의 평균에 비해 03년까지는 70% 수준에 불과해 할인을 받고 있었으나 04년 134%, 05년 191%로 업종대비 할증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은 약품다소비 세대 증가에 따른 처방약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제약산업이 전체 유니버스평균에 비해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전체 유니버스평균에 비해 05년 2.8%, 06년 5.1%의 초과 이익률을 보일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Ⅱ. 06년 제약산업 전망: 순환계용약 등 처방약 성장세 지속
06년 제약산업의 정부정책 및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영업 환경 분석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은 보험약가 인하 정책의 지속과 저가 및 제네릭 처방의약품을 유도하는 것이다.
참조가격제는 11개 약효군에 대한 표준약가를 선정하여 초과되는 약품에 대한 약값은 환자의 본인 부담으로 전가하는 것이며 향후 실시될 전망이다.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도는 의사의 사전 동의 없이 생동성을 통과한 시험 품목으로 대체 조제 한 경우 약사에게 약가 차액의 3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이며 05.9월기준 생동성을 인정한 3,265품목 중 2,914품목에 대해 실시 중이나 실제로 실현되는 금액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실거래 상환제는 보험의약품의 가격 산정 기준을 실제 거래 가격을 조사하여 조정하는 것으로 거래 가격 하락 시 향후 보험의약품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은 제약사에게는 부정적이나 제약사의 주력 품목의 약가에 대한 관리 강화와 처방권자인 의사가 약가보다는 약효 등 제품력에 의해 처방하고 있어 그 영향도는 점차 약해질 전망이다.
약의 소비가 많은 40대 이상(이하 약품다소비세대) 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 중 80년 23.1%에서 90년 26.9%, 2000년 35.2%로 급증하였으며 2005년 40.5%, 2009년에는 4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처방약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 처방약시장 05년 17.5% 증가 후 06년부터 16%대의 성장 전망
대신증권이 이수유비케어 MDM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개월이동평균기준 05.10월 (원외)처방약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6%(+25%. 단순 평균기준) 증가하여 05년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05년 1분기 10.3%, 2분기 19.9%, 3분기 평균 증가율 19.5%(단순평균기준)에 비해서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증가요인은 약품 소비가 많은 40대(중년세대) 이상 인구의 급증때문이다. 04년 상반기 기준 40대 이상의 인구(이하 약품다소비세대)는 전체의 약 39.5%이지만 처방일수의 비중은 약 74.1%를 차지하고 있어 인구비중에 비해 높은 약의 소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40대 이상의 약품다소비세대 인구 비중이 80년에는 전체 인구 중 23.1%에서 90년 26.9%, 2000년 35.2%로 급증하였으며 2005년 40.5%, 2009년에는 4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처방약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05년 처방약 성장율은 전년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처방약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며(04년 +17.2%) 06년에도 16%대의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2. 제약사별 처방의약품 시장: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상위권 형성 전망
05.1~10월 (원외)처방약시장 중 매출액 상위사는 외자계 제약사인 한국화이자, 한국GSK, 한독약품 등 이며 국내 제약사로는 처방의약품 1위인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3. 처방의약품 성장률 상위사: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이 고성장 지속 전망
05년 1~10월누적기준 처방약 성장률이 높은 국내 제약사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다. 주로 제품력과 영업력을 겸비한 제약사이며 의사의 처방은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 상기제약사는 향후에도 높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4. 제약사별 처방약 상위 품목 보유 추이: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동아제약 등이 다수 보유
국내 제약사 중 처방약 상위 200 품목을 다수 보유한 제약사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제약, 종근당 등이다. 한미약품은 가장 높은 성장을 하였으며 처방약 상위 품목수도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진균제 이트라정과 호흡기질환 치료제 뮤코락스 등 17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11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혈압강하제 다이나써크 등을 보유하고 있다.
5. 약효군별 추이: 고혈압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당뇨약 등이 고성장 지속
05.1~10월기준 상위 약효군 중 성장률이 높은 약(효군)은 2004년과 같이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약들이다. 동맥경화용제, 혈압강하제, 기타의 순환계용약 등 심장병 및 혈액순환과 관계되는 약들이다. 또한 골다공증약과 같은 따로 분류되지 않은 대사성의약품과 당뇨병약도 고령화와 관계된 약이다. 정신신경용제는 사회가 발전할수록 우울증 환자의 발생이 증가하여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다.
따라서 심장병 및 혈액순환과 관련된약, 당뇨약, 골다공증약 등 노령화와 관련된 약의 소비는 급증할 전망이다.
6. 제네릭 의약품 개발 및 높은 영업력으로 국내 상위 제약사의 점유 증가 전망
의약분업 이후 처방약시장의 급성장으로 우수한 처방약을 보유한 외자계 제약기업의 점유율이 00년 21.5%에서 03년 26.4%까지 증가하였다(매출액 기준). 03년 처방약 시장(상위 20개 제약사 기준)은 국내 제약사는 6% 성장에 그쳤지만 외자계 제약사는 20.6% 성장하여 성장세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04년 들어 외자계 제약사의 성장이 주춤하기 시작하여 04년에는 외자계제약사는 13.1% 성장하였지만 국내 상위제약사는 22.1% 성장하였다. 특히 05년1월부터 10월까지 외자계 제약사는 4.7% 증가하였지만 국내 제약사는 27% 성장하였다. 국내 제약사의 성장은 오리지널 제품보다 20~25% 저렴한 제네릭의약품의 출시와 국내 제약사의 영업력의 결과이다. 특히 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사는 고혈압약(암로디핀시장)과 당뇨약의 제네릭의약품을 출시하여 각각 05.8월누적 전체시장의 44.8%, 43.9%를 점유하는 등 외자계시장을 급속히 잠식하였다.
그러면 04년 하반기부터 국내 제약사가 높은 성장을 하고 국산 제네릭의약품의 성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국내 제약사는 03년부터 물질특허나 신약재심사가 만료되는 외자계 제약사의 대형 품목을 제네릭의약품으로 개발하였다. 03년에는 고지혈증치료제인 한국 MSD의 조코의 제네릭의약품을 개발하였다. 특히 04년 하반기에는 화이자의 노바스크(처방약 1위품목이며 04년 원외처방매출 1,321억원)와 한독약품의 아마릴(04년 원외처방 매출 635억원)을 제네릭의약품으로 개발하였다. 이러한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의약품의 개발 배경에는 외자계인 다국적제약사가 국내 제약사에게 판매 위탁한 품목을 회수하여 직접 판매하거나 국내 제약사에게 높은 기술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내 제네릭제품의 처방 증가는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의사의 인식 전환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신약재심사 만료 품목은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구연산실데나필. 05년 10월만료), 한독약품의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정(성분명 라미프릴, 05.11월 만료), 한국애보트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성분명 염산시부트라민, 07년7월만료) 등 다수의 품목이 있어 국내 제네릭의약품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 전략에 외자계 제약사는 복합치료제를 개발하여 수성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향후 국내 제네릭 제품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 시장에 과다한 제네릭 제품 출시에 따른 국내 제약사간의 이전투구 현상의 극복과 국내 시장을 넘는 해외시장 진출이 중요한 관건이다.
의약분업 이후 외자계 제약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00년 21.5%에서 04년 27.5%까지 증가하였다. 거래소 및 코스닥 제약기업들도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자계 제약기업 및 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기업 들이 일반기업에 비해 전문의약품 등 처방의약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영업력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 및 등록기업과 외자계 제약기업은 업체수의 비중은 44.3%에 불과하지만 매출 비중은 87.4%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비중도 더욱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향후에도 높은 제품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그 비중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7. 고혈압과 관련된 순환계용약의 성장세 지속
고혈압과 관련된 순환계용약이 전체 원외처방약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2년 20.1%(6,914억원)에서 04년 24.3%(1조664억원)로 증가하였으며 05.8월(누적기준)에도 25.4%(6,962억원)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성장율면에서도 전체 처방약시장증가율에 비해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04년 전체 처방약 시장 17.2% 증가, 순환계용약 24.3% 증가, 05년 8월까지 전체 처방약 성장율 16.2%, 순환계용약 20.5% 증가). 이러한 순환계용약의 높은 성장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40대부터 고혈압약(처방약)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40대 이상의 인구(이하 약품다소비세대)가 급증하고 있어 중년세대의 질병인 고혈압과 관련된 순환계용약(고혈압약)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강화된 고혈압진료 지침(04.12월 대한고혈압학회는 120~139/80~89mmHG에 속한 환자들을 고혈압전단계로 분류)으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한 것도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고혈압치료제의 최대 품목인 노바스크(한국화이자)의 국내 제네릭 제품이 출시되어 시장이 확대된 것도 한 요인이다.
국내 제약사 중 순환계용약의 매출액 상위사는 한미약품, 종근당, LG생명과학 등이다.
8. 주요 제약사의 영업실적 전망 : 06년 매출 11.4%, 경상이익 18.1% 증가 전망
12월결산 주요 8개 제약사의 05년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5,874.9억원(+11.7%), 영업이익 985.1억원(+36.7%), 경상이익 970.9억원(+30.5%)을 시현하여 매출 및 수익이 1,2분기에 비해 회복되었다. 사유는 일반의약품 중심의 매출사는 저조하였지만 전문의약품의 매출 신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약의 매출 증가에 따라 원가율 하락과 광고비 등 판매관리비의 증가 둔화로 이익율이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5,844.5억원(+14.3%), 영업이익 636.7억원(+23.3%) 증가가 예상되어 3분기에 이어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2005년 주요 제약사의 영업실적은 매출 22,473.2억원(+10.9%), 영업이익 3,083.2억원(+21.5%), 경상이익 3,213.억원(+22.4%)을 시현할 전망으로 04년에 이어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06년 영업실적도 매출 11.4% 증가, 영업이익 15.8% 증가로 안정 성장이 예상된다. 경기회복에 따른 일반의약품의 소폭 회복과 전문의약품(처방약)의 안정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약품 다소비 인구인 40대 이상 인구의 빠른 증가에 따라 고혈압 및 당뇨병약 등 처방약의 성장과 이에 따른 원가율 및 판관비의 안정 및 영업외수지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Ⅲ. 주요이슈: 06년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옥석을 가리는 시기
1. 05년은 국내 바이오벤처의 최대 수혜기: 시가총액 290% 증가
05년에는 코스닥시장의 성장벤처기업에 대한 상장제도의 개선(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업종으로 기술평가가 A이상인 벤처기업의 경우 ROE와 경상이익 등 수익성요건 적용면제)으로 우수한 바이오벤처기업의 코스닥 상장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메디포스트, 바이로메드 등 4개 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05년에는 셀론텍 등 많은 바이오벤처기업이 우회등록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하였다. 즉 장외의 많은 바이오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의 IPO와 우회상장을 통해 자본시장에 진입하여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바이오벤처기업이 단기간에 수익성을 시현할 수 없는 한계점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을 가능하게 한 요인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연구성과가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직상장 및 우회상장으로 인해 주요 바이오관련기업 10개의 시가 총액이 04년말 5,736억원에서 05년 11월 2조 2,382억원으로 290% 증가하였다.
2.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신 치료법의 발달
최근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 등이 있다.
가. 세포치료(줄기세포 치료)
세포치료는 살아있는 자가, 동종, 이식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 선별하여 치료목적에 사용하는 것이다. 세포의 종류에 따라 체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 치료제로 분류할 수 있다. 체세포 치료제는 관절염, 연골손상 등의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는 다음과 같다. 줄기세포는 신체 내에 있는 모든 조직 예를 들어 뼈, 뇌, 근육, 피부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세포이다. 줄기세포는 수정란이 첫 분열을 할 때 형성되는 줄기세포와 계속 분열하여 만들어지는 배아 줄기세포, 그리고 성숙한 조직과 기관속에 들어있는 성체 줄기세포가 있다. 연구의 핵심은 배아 줄기세포를 각종 장기나 조직으로 분화시키는 신호체계를 밝혀내는 것이다.
향후 치료 분야는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골수에서 추출한 조혈줄기세포(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백혈병치료가 있으며 그 외 심장병치료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심장병의 치료, 질환모델동물(인위적으로 인간의 질병에 걸린 실험동물), 형질전환모델동물(인위적으로 유전자 조작한 동물)의 생산을 통한 치료가 있다.
줄기세포치료의 국내 기술수준은 04년 2월 서울대 황우석교수가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를 이용해 복제배아(인간난자에 인간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동종간 핵이식기술)를 만들고 이를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다.
제대혈보관 및 치료는 제대(탯줄)혈 안에 있는 조혈줄기세포를 냉동보관하였다가 나중에 백혈병 등으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야 할 필요가 생길 경우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제대혈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대혈보관서비스라고 하며 비용은 신생아 1명당 보관기간 15년, 보관비용 99만원~130만원수준이다. 제대혈시장규모는 2003년 기준 약 1천억원 수준이며 서비스회사는 메디포스트 등 11개업체가 있다. 04년 들어 업체간의 경쟁 가열로 인한 단가 하락과 신생아 수의 감소로 정체 상태에 있다. 제대혈에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등 혈액질환치료로 기존의 동종골수이익치료에 비해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나. 유전자치료
유전자치료는 유전자 이상에 기인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정상유전자를 환자의 체내에 도입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04년 세계최초로 SiBiono GeneTech of Shenzhen사의 두경부암치료제가 상용화되었다.
다. 관련업체 개발 전망
세포치료제는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연골손상치료제를 개발중이며 크레아젠(쓰리세븐이 100% 소유)이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신장암치료제를 바이넥스가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대장암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유전자치료제는 바이로메드가 허헐성지체질환치료제와 허혈성심혈관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는 외국보다 국내에서의 허가가 다소 유연한 상황이다.
3. 연구개발의 성과와 실질적인 제휴를 활발히 하는 바이오기업이 옥이다
2000년이 바이오벤처기업의 형성기라면 2005년은 바이오벤처의 자본시장입성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06년부터는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IPO및 우회상장을 통한 자본시장의 안정적 자금으로 개발 제품의 연구성과를 내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바이오기업의 연구성과는 매출 및 수익을 내는 다른 제조업과는 달리 개발 품목의 진행 즉 전임상 품목은 임상으로 임상1단계 품목은 임상 2단계로 진행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상품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다국적 제약기업 혹은 국내 제약기업과의 실질적인 제휴가 있어야 한다. 이런 기업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바이오기업의 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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