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해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올해 전국 해수욕장의 운영상태, 수질관리, 안전관리, 경관관리 등 4개분야에 대한 관리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충남 만리포해수욕장을 전국 최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349개 해수욕장중 시·도의 추천을 받은 35개의 해수욕장중에서 만리포해수욕장은 운영관리 및 홍보노력이 단연 돋보여 운영관리분야 1위로 평가되는 등 종합적으로 최우수해수욕장으로 평가됐다.

분야별 우수해수욕장으로는 ▲운영관리분야에 제주 이호해수욕장과 표선해수욕장이 ▲수질관리분야에 전남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과 강원 경포대해수욕장이 ▲안전관리분야에 충남 대천해수욕장과 경북 고래불해수욕장이 ▲경관관리분야에 강원 속초해수욕장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해양부는 최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된 만리포 해수욕장에 대해 2억원의 시설개선사업비를 지원하고 분야별 우수해수욕장에 대해서는 각각 1억원이 지원한다.

해양부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4계절 국민휴양지로 조성하고, 지자체의 해수욕장 자율관리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해수욕장 관리·운영실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우수해수욕장과 관리주체에 대하여는 보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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