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바이오, 2026 건강식품 창업·OEM 시장 전망 발표
소량·스틱포 중심 구조 확산… 글로벌 신소재 기반 기획 경쟁력 중요성 부각
채움바이오 내부 ODM 통계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신규 문의 중 정제형 제품이 약 50%, 스틱포 제형이 30%를 차지했다. 특히 스틱포 ODM은 1인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2026년에도 스틱포 중심의 루틴템 시장이 확대될 것을 시사한다.
채움바이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제 1000개, 스틱포 2000개부터 생산 가능한 소량 제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이 완료되면 평균 3~4주 이내 생산할 수 있는 퀵 ODM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부터 디자인·생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2026년 시장에서는 ‘글로벌 신소재 기반 ODM 기획력’이 브랜드 차별화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채움바이오는 전 세계 300여 원료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존 건강식품 시장에서 활용되지 않았거나 희소성이 높은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제품 기획과 레시피 개발, 스틱포·분말 제형화, 패키지 디자인까지 통합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원료는 스페인·영국 기반의 프리미엄 소재인 ‘셰리와인비니거 분말(Sherry Wine Vinegar Powder)’이다. 해당 원료는 Spray Drying 고온 살균 공정과 BRC AA 등급 인증을 갖추고 있어 루틴템·디톡스·이너뷰티 등 다양한 제품 콘셉트로 확장 가능한 소재로 평가된다. 채움바이오는 이러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한 기획 솔루션을 강화해 2026년 ODM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채움바이오는 2025년 시장 흐름을 분석한 결과, 2026년은 소량 생산과 스틱포 제형 중심의 제품 구조가 더욱 확산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창업자와 PB 브랜드가 부담 없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ODM 모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채움바이오 정종민 대표는 “2026년 건강식품 시장의 경쟁력은 ‘신소재 기반 기획력’과 ‘빠른 제조 속도’가 좌우할 것”이라며 “채움바이오는 글로벌 원료 소싱, 트렌드 분석, 소량 생산 중심 제조 역량을 결합해 창업자·PB 브랜드·인플루언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제조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또한 “국내 OEM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제조를 넘어 신소재 스토리텔링과 루틴템 중심 브랜딩 전략이 필수”라며 “채움바이오는 내년에도 시장 데이터와 소비자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움바이오 소개
4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해 건강식품 전문 제조사 채움바이오는 기획부터 납품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건강식품 창업자와 중소 브랜드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뷰티·헬스 유튜버, 1인 브랜드, SNS 쇼핑몰 기반의 니치마켓을 겨냥해 채움바이오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와 퀵 OEM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단 2주 납품 시스템을 운영해 제품 론칭 일정이 중요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기획, 원료 제안, 제형 개발, 디자인, 생산, 패키징, 납품까지 통합 제공 △HACCP, 유기 가공식품 인증 설비 기반 +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고품질 원료 확보 △트렌드 기반 포뮬레이션 기획 제품 개발 △초기 창업자도 부담 없이 시작 가능, 최소 2주 납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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