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리본은 에이즈의 대한 세계적인 상징이며, 에이즈감염인과 환자, 그들의 가족에 대한 보호와 관심, 치료제 개발과 감염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이며, 에이즈예방활동을 지원하는 모든 후원자들에 대한 상징이다.
이번 개막작으로는 2005년도 한국에서 개봉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박진표 감독, 전도연ㆍ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과 폐막작으로는 단편영화 김신혜 감독의 ‘아주 특별한 외출’로 선정되었다. 기타 상영작으로는 아카데미 영화상 후보로도 올랐던 로버트 빌하이머 감독의 ‘한 걸음 더 가까이(A Closer Walk)’를 포함하여 국내외 총 12개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12월1일(목) 저녁7시 개막식에는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더불어 가수 틴틴파이브, 풍경 등이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과의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임동규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박동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문옥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회장, 박진표 영화감독 등 영상예술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 정부외교계, 강문원 강남성모병원 부원장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 및 관련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예매는 www.maxmovie.com 이용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redribbon.or.kr를 참고하면 된다.
※ 개.폐막작 소개
개막작 : 너는 내 운명 You Are My Sunshine
(Dir 박진표, 2005년, 35mm, 121분, 한국영화)
36살 노총각 석중은 우연히 다방레지인 은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은하는 한사코 그 사랑을 멀리하지만 석중이 건네준 비릿한 우유에 익숙해지듯 은은하면서도 당돌한 석중의 사랑에 빠져든다. 석중 엄마의 반대와 마을 사람들의 눈치 속에서 우열곡절 끝에 그들은 결혼하지만, 은하의 전남편에 등장과 함께 은하의 행복은 깨진다. 전 남편을 피해 숨어버린 은하와 그녀를 찾는 석중에게 은하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마을 사람들은 도망친 은하를 잊으라며 강요하지만, 석중의 마음속에는 은하밖에 없다. 그래도 석중은 마음속에서 은하를 지울 수 없다.
폐막작 : 아주 특별한 외출 Summer Snow
(Dir 김신혜, 2005년, DV6mm, 30분, 한국영화)
4명의 가족 중 3명이 HIV감염인인 한 가족의 이야기. 하루에도 몇 번씩 갈등하고 원망하고 자책하면서도, 서로를 연민과 사랑으로 부둥켜안고 살아가는 소연이네 네 식구. 그 질기고 진한 가족애, 가족이라는 공동운명체가 안고 있는 숙명...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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