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아크렐렉 그룹 잔여 지분 인수
아크렐렉, 글로리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
아울러 회사는 최근 주식 인수 완료에 따라 잘렐 수이시(Jalel Souissi)가 아크렐렉 그룹을 떠났다고 밝혔다. 수이시는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로서 수년간 아크렐렉의 발전과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의 비전, 열정, 헌신은 아크렐렉을 레스토랑 및 유통 브랜드를 위한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회사는 글로리와 아크렐렉 전 임직원을 대표해 회사의 여정을 이끌어온 수이시의 탁월한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
요시나리 도시미쓰(Toshimitsu Yoshinari) 글로리 국제 사업부 사장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2020년 아크렐렉에 대한 초기 투자 이래 양사는 전 세계 레스토랑에 통합 솔루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글로리는 식음료 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지금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 아크렐렉을 글로리 그룹 회사에 완전히 편입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글로리 소개
글로리(GLORY Ltd.)는 현금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금융, 리테일, 현금 센터, 게이밍 업계 고객들에게 현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더 강력한 비즈니스 구축에 활용되고 있다는 확신을 제공한다.
글로리의 현금 자동화 기술과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100개국 이상의 기업들이 현금의 처리, 이동, 관리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글로리는 전 세계에 진출해 있지만, 각 고객의 고유한 문제와 목표를 다루기 위해 직접 긴밀하게 소통해 직원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한층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글로리는 전 세계에 전용 연구개발 및 제조 시설을 갖추고 1만1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으며, 거의 100년에 걸친 고객 중심, 기술 주도의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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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