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오는 12월 4일 정식 출시

논타기팅 액션 RPG의 원작 감성 구현… 초기 콘텐츠 구성도 함께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을 오는 12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논타기팅 기반 실시간 액션 전투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를 지원하며, 자동 전투보다 직접 조작과 컨트롤에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클래스는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네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클래스는 고유한 역할과 전투 스타일을 갖는다. 스테이지 기반 던전 구조를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고, 파티 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공략 방식이 마련돼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단계별 성장을 위한 던전 콘텐츠와 도전·경쟁 요소를 갖춘 고난도 전투 콘텐츠가 포함된다. PvP 모드는 정식 출시와 함께 개방되고, 성장 지원 보상과 커뮤니티 이벤트는 초기 서비스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 보상은 출시일에 지급되며, 출시 기념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서비스 시작 시점에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준비에 따라 12월 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닉네임 생성 기능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출시일 이전에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어 정식 서비스 오픈 직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사전예약 참여형 이벤트와 추억 공유 게시판을 중심으로 이용자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이다. 신규·복귀 이용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접속 시 활용 가능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되며, 공식 채널 참여 시 추첨 보상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원작 서비스 초기부터 드래곤네스트를 즐겼던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서 당시 플레이 경험을 공유하며 ‘클래식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게시글이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 기다려온 작품이라는 점에서 복귀 이용자층의 관심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아이덴티티는 정식 출시 이후 커뮤니티 기반 운영을 강화해 이용자 참여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콘텐츠 확장을 병행해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적합한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의 향후 업데이트 일정 및 새로운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소개

2007년 설립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I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온 게임 개발사다. ‘드래곤네스트’는 한국·일본·중국·동남아·북미·유럽 등 51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1억4000만 명 이상이 즐긴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수의 국제 어워드와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통해 작품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yedentity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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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피알
조민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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