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가입 병원 대상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병원 성장 지원
의료관광 플랫폼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350여 개 병원 가입·월 3~5만 명 방문
매출·고객·소셜 데이터 기반 정밀 분석… 경쟁 병원 비교 및 성장 전략 제공
타깃 광고·콘텐츠 제작·구글 기반 고객 유치·예약 확보 전략 제시
분석 만족 병원들, 레드테이블에 전략적 투자 이어져
NIA 2025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 지원으로 추진
MTK는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치과, 건강검진센터 등 350여 개 병원이 가입한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월 3~5만 명의 글로벌 방문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 흐름을 기반으로 병원별로 정교한 분석과 성장 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이번 분석은 레드테이블이 보유한 매출 데이터, 고객 데이터, 소셜 미디어 반응 등 빅데이터 자산을 통해 진행됐다. 병원별로 △매출 추이 △고객 구성 변화 △경쟁 병원과의 비교 △국가별·계절별 트렌드 등 병원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심층 분석 리포트가 전달됐다
또한 레드테이블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병원별로 제안했다. 전략에는 △외국인 환자 대상 타깃 광고 △국가별 관심 키워드 기반 콘텐츠 제작 △구글을 통한 고객 유치 및 예약 고객 확보 전략 △검색·예약·방문 전환율 개선 △SNS·리뷰 강화 방안 등이 포함돼 의료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도해용 레드테이블 대표는 “MTK는 매월 3~5만 명의 글로벌 환자가 방문하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은 병원이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병원이 더 큰 성장을 이루도록 빅데이터와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리포트를 제공받은 병원들 중 상당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분석의 가치와 플랫폼 성장성에 공감해 레드테이블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5년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레드테이블은 향후 의료·미용·쇼핑 등 더 넓은 관광 소비 데이터를 연계한 빅데이터 서비스 확장 계획을 밝혔다.
레드테이블 소개
레드테이블은 외국인을 위한 의료관광 플랫폼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결제 서비스 ‘코리아트레블카드’, 관광 정보 서비스 ‘레드테이블’을 운영하는 관광 전문기업이다. 자체 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예약, 결제 전 과정을 다국어로 지원하며, 글로벌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https://medicaltravelkorea.com/
웹사이트: http://www.redtab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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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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