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 ‘퀸잇 크리에이터’ 출시

협찬 등록부터 크리에이터 매칭, 콘텐츠 등록까지 전 과정 시스템화… 마케팅 운영 속도·효율 크게 향상

셀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시간을 절감, 크리에이터는 어필리에이터 연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

일반 고객도 최대 20% 리워드 가능한 어필리에이트 운영… 셀러와 함께 성장할 협업 모델 지속 확대

서울--(뉴스와이어)--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 ‘퀸잇 크리에이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퀸잇 크리에이터’는 셀러가 시스템에 등록한 협찬 상품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선택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는 어필리에이트 연계로 자신의 SNS에 상품 링크를 게재하면 해당 링크로 발생한 판매액 일부를 수익으로도 받을 수 있다. 셀러와 크리에이터가 별도의 중개 없이 연결되며, 판매 성과 기반으로 수익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 퀸잇 담당자를 거쳐야 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 △협찬 상품 등록 및 신청 △진행 현황 확인 △콘텐츠 업로드 및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속도와 마케팅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시스템에는 월평균 1000개 이상의 패션, 뷰티, 리빙 카테고리 협찬 상품이 등록되며,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 콘텐츠 기획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어필리에이트 연계로 수익 창출 기회도 확대된다. 셀러 또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보다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퀸잇은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 누구나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공유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고객이 공유한 상품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일어나면 최대 20%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마케팅 대비 2배 이상 높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보인다.

퀸잇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 배경에는 4050 고객의 영상 기반 ‘발견형 쇼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40~60대 고객은 유튜브 앱을 활발하게 이용하며 제품의 소재와 질감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후기형 영상에 높은 반응을 보인다. 특히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이 일치하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는 광고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받아들이며 실제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준다.

퀸잇이 지난 8월 출시한 숏폼 서비스 ‘숏츠’의 성과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숏폼 기반 상품 후기 콘텐츠는 상품 클릭률과 유발 거래액이 각각 15%, 30% 이상 증가하며 영상 콘텐츠가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퀸잇 측은 취향이 비슷한 크리에이터의 사용 후기와 추천을 신뢰해 구매하는 4050세대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퀸잇 크리에이터’를 론칭했다며, 이 프로그램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간편화해 크리에이터와 셀러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셀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포랩스 소개

라포랩스는 단단한 취향과 성숙한 소비 감각을 지닌 405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 커머스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로는 라이프스타일 버티컬 커머스 ‘퀸잇(Queenit)’과 산지직송 식품 커머스 ‘팔도감’이 있으며, 4050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rapportlabs.kr/ko/home

연락처

라포랩스(퀸잇)
PR팀
신다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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