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권력의 허상을 해부하다… 작가 Selfish Jellyfish의 신작 ‘새로운 식민지, 대한으로부터 독립 만세’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이 책은 민족, 국가, 애국과 같은 거대 정치 이념의 실체를 해부하고, 현대인이 겪는 ‘정신적 식민지’ 상태를 진단한 독창적인 분석서다.
Selfish Jellyfish 작가는 주류 정치 담론의 경계를 넘어 생태학적 실재와 자연주의를 토대로 인간 사회를 읽어내는 독특한 시각을 견지한다. 좌우파의 이분법적 구도나 민족의 선악 논리를 배제하고, 인간 생태계에 내재한 ‘야만한 자연의 원리’와 ‘윤리적 비실재’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작가는 관념과 이념의 언어 대신 냉철한 현실 인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탈국가·탈민족·탈관념론’이라는 새로운 사유의 틀을 제시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우리가 신성시해 온 국가, 민족, 애국이라는 거대 이념의 허상을 정치철학의 언어로 해부하는 본격 분석서라며, 물리적 지배를 넘어 인식까지 구속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 구조를 폭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낡은 이념의 감옥에서 벗어나 사고의 주권을 되찾고 싶은 독자에게 가장 날카로운 지적 무기가 될 것이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Selfish Jellyfish 작가의 신작 ‘새로운 식민지, 대한으로부터 독립 만세’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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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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