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CEPSI 2025서 지능형 변전소 솔루션 위한 새로운 지능형 경계 감지 기능 선봬
기존 변전소는 복잡한 위험을 신속하게 포착하기 어려운 수동 점검과 소극적 모니터링에 의존해 왔다. 화웨이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광섬유 감지 기술과 AI 기반 대규모 모델 알고리즘을 활용해 진동, 작업자 이동 및 무단 침입을 정밀하게 식별한다. 또한 지능형 관리와 현장 검증을 결합해 오경보 및 누락률을 크게 낮추고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한다.
레오 장(Leo Zha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광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은 “AI 기반 지능형 광섬유 감지 솔루션은 높은 정밀도, 환경 적응력, 24시간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변전소와 발전소의 경계 보안 및 지중 케이블 보호를 강화한다. 이는 안전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수동 점검 비용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했다”고 강조했다.
잭키 왕(Jacky Wang)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 부사장은 “에너지 업계에서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실시간 고품질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통신망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디지털 시나리오와 통신 목표 네트워크를 새롭게 정의하고, 네트워크 보안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컴퓨팅 파워는 AI의 기본 토대이고, 전력은 컴퓨팅 파워의 한계를 결정하며, AI는 전력 산업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징 콩(Jing Kong) 베이징 위넝테크놀로지(Beijing Yueneng Technology Co., Ltd.)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AI 플러스(AI+) 전략은 신재생 에너지 부문이 단순히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넘어 더 건강하고 지능적으로 발전하도록 도울 것이며, 이는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위넝은 화웨이와 손잡고 신재생 에너지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행사 기간 IDS 클럽 라운드테이블과 아태 지역 에너지·전력 파트너 포럼을 열어 고객 및 파트너와 지역 발전과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 기업들은 화웨이 오픈랩(OpenLab)을 방문해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살펴보기도 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지능형 전환 속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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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설립된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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