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에세이 ‘원래 게으른 사람은 없다’ 출간
◇ 책 소개
원래부터 게으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독히 게으른 사람도 생각을 바꾸게 되면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부지런한 삶은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기도 한다. 모든 꿈이 다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꿈을 품고 산다는 것은 삶에 활력과 생기를 찾아준다. 그로 인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다. 누구에게나 삶의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각자 본인의 몫이다. 남의 인생 어느 누가 대신 살아주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은 오롯이 내가 만들어 가야 한다. 결국 나의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요,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다. 게으름에 사로잡혀 삶의 의욕을 잃었다면 이 책을 통해 삶의 활력과 생기를 찾아 건강과 행복의 실마리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저자
· 버스기사 임주영
1970년 강원도 횡성 치악산 자락 초가집에서 가난하게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후 일찌감치 사회의 일원이 됐다. 가난은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 잠이 유독 많은 나였지만 과거 영업용 용달도 몇 년 했었고, 나이 50대에 들어서는 30대에 시작한 축구도 계속하며, 텃밭 400여 평을 가꾸며, 블로그 운영도 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10년차 버스 기사다. 몇 년 블로그를 운영한 덕에 2024년에는 ‘버스 기사가 직접 쓴 안전운행의 노하우’란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여러 직업을 가지고 축구도 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해 여러 번 TV 방송 출연도 했다. 잠이 유독 많고 젊어서부터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제일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다 보니 늘 건강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
◇ 차례
1. 나의 어린 시절
어린 시절
동양화에 빠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가난은 내 삶의 원동력
2. 부지런한 삶을 원한다면 건강부터 챙겨라
제일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이 제일이다
나는 도시에 사는 자연인이다
3. 건강을 위한 나만의 민간요법과 치유 방법
발목 부상
축구는 내 삶의 활력소
나만의 치유 관리 방법
나 자신을 사랑하라
4. 본래 게으른 사람은 없다
과연 태어날 때부터 게으른 사람이 있을까?
부지런한 삶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데지병에 걸리다
남편은 지독한 게으름뱅이
꿈을 가져라
취미를 가져라
5. 꿈을 꾸며 살다 보니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텃밭 가꾸기에 도전하다
블로그를 시작하다
나는 임영웅 찐 덕후다
방송에 출연하다
책을 출간하다
6. 나는 어떤 사람인가
7. 노후에는 어떠한 삶을 꿈꾸며 살 것인가
◇ 출판사 서평
이 세상 사람들 중에 불행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랄 것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꿈꿔왔던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해야만 한다.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본이 된다. 나이 들어 몸이 아픈 건 자연의 이치지만 건강은 좀 더 건강할 때부터 챙겨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행복한 삶은 절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경제 활동이 어려운 노년에는 경제적으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고 건강해야만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게으름 피우지 말고 부지런한 삶이 습관화돼야만 한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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