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싸이, 신규 위성 5기 발사로 고객 임무 추가 지원
신규 위성 5기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SAR 위성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아이싸이 및 고객의 지구 관측 및 ISR 역량 강화
신규 위성들은 그리스 국가우주프로그램(National Space Program) 및 폴란드군의 ‘소형 SAR 위성 프로그램(MikroSAR Program)’ 등 각 국가의 전담 임무와 함께 BAE 시스템즈(BAE Systems)의 아잘리아(Azalea) 위성군 및 아이싸이의 상업용 위성군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싸이는 이번 신규 위성 배치를 통해 주야간은 물론, 모든 기상 조건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상황 인식 능력이 필요한 국가들이 독자적인 운영 및 영상 수집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이싸이는 이번에 발사된 위성을 포함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자체 운용 및 고객용 위성 등 총 62기의 위성을 궤도로 발사했으며, 이 중 22기는 2025년에 발사됐다. 아이싸이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지속적인 지구 관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위성군을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발사에서 아이싸이는 상업용 위성군에 또 하나의 4세대 SAR 위성을 추가했다. 아이싸이는 지난 9월 4세대 SAR 위성을 도입하고, 현재 상업용으로 운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상업용 SAR 영상을 제공하는 4세대 위성은 최대 16cm의 해상도와 고해상도 관측 범위를 400km로 확장해 궤도 통과 시 더 많은 영상을 획득하고, 재방문 주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표적 탐지 및 분류 성능을 강화해 전 세계적인 방위 및 ISR(정보, 감시, 정찰) 임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아이싸이의 라팔 모드르제브스키(Rafal Modrzewski) CEO는 “이번 발사는 고객들의 자체 위성군 구축 지원과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상업용 SAR 위성군 확장이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을 달성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우주 기반 정보 수집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아이싸이는 각 국가가 고품질의 위성 영상을 실행 가능한 정보로 전환해 안보 및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독자적 위성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4세대 위성은 ITAR(국제무기거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각국 정부는 완전히 독자적으로 이를 도입할 수 있다. 아이싸이는 지상국 구축,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비롯해 12개월 이내에 4세대 위성을 발사, 배치 및 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완벽한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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