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호타테 협회 조사,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산 가리비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74% ‘구매 의향 있다’, 60% 이상은 ‘회(생식)로 즐기는 데 관심’
조사 결과 일본산 가리비에 대한 인지도는 45.1%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74.4%가 자국에서 일본산 가리비를 구매할 수 있다면 구매하겠다고 답해 강력한 구매 의사를 보였다. 또한 65.5%는 가리비를 회로 즐기는 데 관심을 표명해 일본 식문화의 영향으로 생해산물 섭취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선호하는 가리비 조리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는 바비큐, 튀김, 초밥/회가 각각 50%를 넘어 구이와 튀김 요리부터 생식까지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쓰일 수 있는 가리비의 활용도가 해외 시장에서 매력 요소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이번 조사는 또한 일본산 가리비가 풍미, 크기, 품질, 신선도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가치와 다양한 요리 용도에 대한 적합성 면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반면, 낮은 인지도는 여전히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 시식 기회와 체험 행사 제공이 이 과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J-호타테 협회는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초밥과 회를 소비자 접점으로 활용하고 다국어 커뮤니케이션과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일본산 가리비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일본산 가리비 소개
일본산 가리비(일본어: 호타테)는 풍미, 크기, 품질로 높이 평가받는다. 일본의 친환경 양식 및 어획 방법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첨단 기술 덕분에 신선한 가리비를 연중 즐길 수 있다.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등 생산 지역은 영양이 풍부한 해류의 혜택을 받아 세계 최대 규모의 가리비 어획량을 자랑한다.
가리비는 또한 피로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비타민 B1, 심장 및 간 기능을 지원하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 등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한 해산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가리비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은 슈퍼푸드다.
일본은 어장과 항구가 인접해 있어 가리비를 수확한 직후 가공하고 유통할 수 있으며 이는 오랜 생식 문화를 뒷받침하는 독특한 특성이다. 오늘날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해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가리비를 해외로 수출할 수 있다.
일본가리비수출진흥협회(J-호타테 협회) 소개
일본가리비수출진흥협회(J-호타테 협회)는 지속 가능한 양식을 통해 고품질의 건강한 풍미를 지닌 일본산 가리비 제품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2023년 10월 설립됐다. J-호타테 협회는 현재 생산자(어업협동조합), 가공업체, 수산 관련 유통업체, 무역업체 등 74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https://j-hot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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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리비수출진흥협회(J-호타테 협회)
J-호타테 협회 홍보 사무소 (아사히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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