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식스 스튜디오 ‘2025 오피스 세미나’ 성료… 오피스 새 역할 조명

인구학적 통찰, 하이브리드 시대 공간전략, 브랜드로서의 오피스, 조직문화 형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오피스의 현재와 미래 조망

서울대 조영태 교수, 매거진B 조수용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4인 연사로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사무가구 1위 기업 퍼시스의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가 지난 5일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2025 오피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Repowering the Office, 오피스에 힘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인구 구조 변화와 AI 등 기술 발전으로 일하는 방식이 급변하는 가운데 오피스가 조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Rethinking the office, 오피스를 다시 생각하다’를 통해 공간을 넘어 문화를 포괄하는 오피스의 가치를 조망한 데 이어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오피스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퍼플식스 스튜디오 이영준 총괄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총괄은 “인구 구조의 변화와 기술의 급격한 진보로 일의 본질을 다시 묻게 된 지금, 오피스가 마주한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강연은 ‘진단’과 ‘모색’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진단’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조영태 교수와 △CBRE Korea Workplace Strategy Team 조인경 부장이 연사로 나섰다. 조영태 교수는 ‘최적의 선택을 위한 도구, 인구학’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의 미래 전망과 불확실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구학적 통찰을 공유했다. 조인경 부장은 ‘하이브리드 시대, 사람 중심의 업무환경 전략’에서 조직의 업무 방식을 재설계하기 위한 공간적 해답을 진단했다.

두 번째 ‘모색’ 세션에서는 △매거진 ‘B’ 발행인 조수용 대표와 △퍼플식스 스튜디오 사무환경연구팀 김태희 팀장이 오피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수용 대표는 ‘브랜드로서의 오피스’를 주제로 공간이 브랜드 언어가 되고 오피스가 기업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태희 팀장은 ‘너와 나의 케미, 오피스의 힘이 되다’를 주제로 구성원 간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오피스가 새로운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체계적인 리서치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에 더욱 최적화된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기존의 사무환경연구팀을 확장해 최근 사무환경 연구소를 설립했음을 밝히며,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오피스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오피스가구 1위 기업 퍼시스가 선보이는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사무환경 컨설팅을 토대로 오피스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오피스 인테리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플식스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purple6studi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rple6.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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