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호남 최대의 유가공 공장으로 육성되는 남양유업 나주공장 설립공사가 본격 착공됐다.

남양유업은 30일 나주시 금천면 촌곡리 나주공장 신축부지 현지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신정훈 나주시장, 박건호 남양유업(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나주공장은 이 곳 일대 3만평에 모두 535억원을 투자, 건축면적 5000평 규모로 내년 12월까지 완공목표로 설립된다.

이 곳엔 일반유유와 발효유 및 기타 유음료를 생산하는 공장과 물류창고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도는 나주공장이 본격 가동될 예정인 오는 2007년부터는 하루 최고 200톤의 원유를 집유, 도내 280여 축산농가에서 연간 141억원의 순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역민 등 1700여 명(직접고용 240명, 간접고용 1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박준영 도지사는 기공식에서 “남양유업 나주공장설립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도민과 낙농가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제공과 기반시설 구축으로 전남을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나주공장 설립 부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의 하나로 추진돼 도와 나주시, 관련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이 곳 입지를 농공단지로 지정했다”며 “기초 인프라시설 및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 행정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양유업 나주공장이 본격 착공됨에 따라 최근 현대미포조선 및 대한조선 등과 함께 전남도의 투자유치 노력이 큰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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