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전국 지역에너지사업 사례발표 워크숍’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우수상은 10개 자치단체가 수상했다는 것.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엔 전국 16개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의 지역에너지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과 ‘나주시 RPF 소각열 이용시설’, ‘담양군 담양댐 소수력발전사례’, ‘해남군 생활폐기물소각열 이용시설 활용 사례’ 등을 함께 발표했다.

특히 나주시의 ‘RPF(Refuse Plastic Fuel 폐플라스틱 연료)를 활용해 지역 화훼 온실 단지에 열을 공급, 연간 2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한 사례’ 발표는 높은 유류비 상승 등 이중 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감안할 때 적극 보급할 만한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도는 나주시 ‘RPF 소각열 이용시설’은 전국 최초로 농가에 적용된 사례라고 밝혔다.

아울러 담양군의 담양댐 소수력 발전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투자기관(농업기반공사)이 공동 참여한 사례로 평가됐다.

담양군은 친환경 발전시설 유치와 경영수익을, 농업기반공사는 유휴 수자원을 활용해 경영수익을 얻는 등 상호 ‘윈 윈(Win Win)’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해남군의 생활폐기물 소각열 이용시설활용 사례는 군과 산자부, 환경부, 농림부 등 여러 부처 사업으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평가 받았다.

그런데 도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담당’ 부서를 신설, 전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도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내년도 산업자원부의 지역에너지사업으로 ‘곡성 소수력발전사업’ 등 11개 사업에 국비 69억원이 지원될 예정인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액수로 집계됐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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