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현중학교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외교 사절단이 되다

‘2025 청소년 국제매너 캠프_국제게더링 글로벌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수원--(뉴스와이어)--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5년 12월 5일 오전 11시 이현중학교에서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인 ‘2025 청소년 국제매너 캠프_국제게더링 글로벌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국제매너와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습득하고 한국을 세계에 소개하는 ‘청소년 문화 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글로벌 토크콘서트 패널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 용인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 이승은 과장, 용인교육지원청 국제교류 담당 맹정기 장학사, 주한 페루대사관 호르헤 프리에토 부대사관, 주한 페루대사관 지안카를로 로씨 서기관, 이현중학교 김복화 교장, 이현중학교 대표 청소년 신아정 학생이 참여했으며, ‘세계 청소년에게 한국을 알리는 청소년 문화 외교 사절단’이라는 주제로 국제매너의 중요성, 글로벌 소통 경험, 문화 외교의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제교류 체험 발표 및 국제 매너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서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패널로 참석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는 “한국 청소년의 창의성과 소통 역량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현중학교 김복화 교장은 “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필요한 글로벌 매너와 배려를 익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주한 페루대사관 호르헤 프리에토 부대사는 “Global manners are bridges between nations”라고 말하며 “여러분은 한국을 세계와 연결하는 주체가 될 것”이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이며, 용인시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체험·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

웹사이트: http://www.g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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