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피시, 30인치 대형 LCD 모니터 포함 200만원대 초저가 PC 패키지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 크기인 30인치 대형 LCD 모니터가 함께 구성된 초저가 PC 패키지가 발표됐다.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는 12월 1일부터 자사의 PC 브랜드인 디시인사이드피시(www.dcinsidepc.com)를 통해 30인치 대형 LCD 모니터와 함께 구성된 초저가 PC패키지 'dcinsidePC M3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dcinsidePC M30'의 30인치 모니터는 애플의 HD 시네마 디스플레이와 같은 크기로, 최대 2,560 x 1,6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16:10 화면비, DVI 입력단자 사용, 픽셀피치 0.2505mm의 사양으로 영화 감상, 문서 작성,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16:10의 화면비를 통해 화면 손실이 없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모니터의 배젤을 블랙, 레드 등의 여러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연출도 할 수 있다. 또한 피봇 기능을 활용해 모니터를 90도로 돌릴 수 있어 문서 작성 및 그래픽 등에서 보다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본체는 인텔 펜티엄D 2.8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1GB 메모리와 250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 제품은 300만원대인 애플 시네마 단품과 비슷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사양의 모니터와 PC까지 함께 구성된 초저가 PC 패키지"라고 설명하고 "게임 및 인터넷 매니어층이나 그래픽 작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주로 판매될 것" 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200만원대 후반이다.



웹사이트: http://www.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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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팀장 3448-5837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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