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브라질 회원사 영입으로 법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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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5:4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로티 이 아라우주(Lotti e Araújo)’를 회원사로 영입하면서 브라질에서 법률 플랫폼을 강화하고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역량을 확대한다.

20여 년 전 설립된 로티 이 아라우주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브라질 및 다국적 고객에게 종합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다학제적 업무 분야는 기업법, 세무, 노동, 소송, 채권 추심 및 회수가 포함되며, 오래된 사건에서 은닉 자산을 식별하고 항소 및 공탁금을 회수하는 전문 업무도 수행한다. 또한 중재, 행정법, 외국인 투자, 부동산, 지적재산권, 데이터 보호, 기업 구조조정을 다루며, 회사 설립 및 규제 기관 대리 업무를 위한 법률 행정(paralegal) 지원도 제공한다. 이 팀은 브라질 행정 기관 및 법원에서의 예방적 법률 전략과 복잡한 분쟁에 대해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한다.

호제리우 아라우주(Rogério Araújo) 로티 이 아라우주 매니징 파트너는 “로티 이 아라우주에서 우리는 윤리, 정밀성, 맞춤형 법률 솔루션 제공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업무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르코 로티(Marco Lotti), 호돌포 실베이라(Rodolfo Silveira), 파비우 로티(Fábio Lotti) 매니징 파트너는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가 됨으로써 우리의 현지 역량과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해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경 간 니즈가 있는 고객, 특히 브라질의 진화하는 규제 및 비즈니스 환경을 탐색하는 고객을 더 잘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영입은 브라질에서의 법률 입지를 강화하고 더 광범위한 라틴아메리카 플랫폼을 보강한다”며 “기업 자문, 분쟁 해결, 행정 문제 전반에 걸친 로티 이 아라우주의 깊이 있는 전문성은 원활한 통합 솔루션을 브라질 및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을 확장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평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체(international association)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와 협력사를 통해 1000곳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global.ander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