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포상식’ 성료
스스로 세운 목표 이룬 442명, 자기성장으로 빛나다
특히 올해 청소년포상제에 참여한 도내 초·중·고 41개 학교 578명 가운데 활동을 끝까지 완주한 442명이 포상 메달과 인증서를 받으며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스스로 도전하고 꾸준히 노력해 성취를 이룬 청소년들이 충북의 밝은 미래”라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교 교육과 청소년포상제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년 간 61개교 청소년 1789명이 활동해 1303명이 포상을 받았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통해 그 목표를 이뤄가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이다. 포상제는 나이에 따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 14~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 7~15세)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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