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창작센터-MPF, 문화예술 기반 사회공헌 및 지역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필통창작센터-기재부 공익법인 MPF(미국 본사 소재),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하고 충남 거점 구축 협력

MPF 충남지사 설립 추진 연계,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취약계층 예술 나눔에 집중

김효섭 필통 대표와 이우재 MPF 대표, 글로벌 교류 기반 문화·복지 융합사업 공동 추진

공주--(뉴스와이어)--지역 기반 창작 예술 전문 기관 필통창작센터(대표 김효섭, 이하 필통)가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대상 공익법인 매그너스프라임파운데이션아이엔씨(Magnus Prime Foundation Inc., 이하 MPF, 대표 이우재)와 문화예술 기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2월 12일(금) 오후 2시 필통창작센터 연습실에서 이우재 MPF 대표와 김효섭 필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정했다.

◇ 주요 협력 내용: 공주지사 거점 구축 및 5대 협력 분야

이번 협약의 핵심은 MPF의 충남지사 설립 추진과 연계하고 필통의 현장 네트워크 및 창작 역량을 활용해 지역 기반 문화·복지 프로젝트의 거점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MPF의 글로벌 공익 목적 사업과 필통의 지역 예술 역량을 결합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합의한 5대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문화 소외 계층 대상 예술 나눔 프로젝트 추진
·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 콘텐츠 발굴·제작·보급: 지역의 역사, 전통, 인물 등을 기반으로 한 공연 및 콘텐츠 공동 개발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융합 사업 및 공주지사 거점 협력: 아동·청소년·노년층 등을 위한 복지형 문화 프로그램 추진 및 공주지사 운영 기반 강화
· 국제 문화 교류 및 글로벌 진출 협력 체계 구축: MPF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공연·전시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 문화예술 분야 인재 양성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창작 인재 발굴, 멘토링, 교육,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

이우재 MPF 대표는 “이번 협약은 MPF가 공익 법인으로서 공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문화예술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필통창작센터의 현장 전문성과 결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의 우수한 지역 예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효섭 필통 대표는 “MPF와의 협력으로 필통이 보유한 지역 콘텐츠 기획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예술 나눔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MPF 공주지사 거점 구축에 적극 협력해 지역 문화·복지 융합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모델을 공동 자산으로 인정하고, 지역 및 국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MPF(매그너스프라임파운데이션아이엔씨) 소개

MPF는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대상 공익 법인(소관: 서울지방국세청)으로, 미국 본사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공익 목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의료 복지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사회적 약자 및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극단 필통창작센터 소개

극단 필통창작센터는 Feel(필:느낌)이 通(통할 통)하는 사람들이 예술로 공감하고 표현하는 문화 공동체다. 필통창작센터는 예술 관련 분야를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공연과 문화예술 교육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예술을 접목시켜 문화의 향기로 살 맛이 나는 세상을 꿈꾸는 문화예술 공연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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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필통창작센터
홍보팀
지예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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