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기가랩’ 타호 테라퓨틱스 대규모 섭동 아틀라스 구축 위한 3억개 단일세포 프로파일 생성 위해 선정
파스 기가랩, 타호의 생물학적 기반 데이터셋 개발 지원 위해 업계 선도적 대규모 단일세포 서비스 제공
수백만에서 수억 개 세포 규모의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파스의 기가랩은 대규모의 재현 가능한 단일세포 데이터 생성 분야에서 빠르게 업계 벤치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 시설은 대용량 액체 처리, 표준화된 워크플로, 전 과정(end-to-end) 품질 관리를 통합해 대부분의 연구 기관이 이전에는 달성할 수 없었던 규모의 데이터셋을 구현한다. 타호 프로젝트는 기가랩에서 현재까지 수행된 가장 큰 규모의 시퀀싱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현대 인공지능(AI) 시스템 훈련에 필요한 방대한 단일세포 아틀라스에 대한 산업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찰리 로코(Charlie Roco)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 겸 공동 창립자는 “이번 협력은 확장 가능한 단일세포 기술이 현대 신약 개발의 요구를 어떻게 충족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기가랩 플랫폼과 타호의 섭동 엔진을 결합해 차세대 AI 모델을 구동하고 치료제 발굴 방식을 변화시킬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3억개 세포 프로젝트는 다양한 생물학적 시스템 전반에서 약물, 표적, 질병 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포착하는 기반(foundational) 섭동 데이터셋 구축에서 타호 테라퓨틱스의 선도적 위치를 확대한다. 이러한 고차원 데이터셋은 타호의 독보적인 모자이크 플랫폼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가상 세포 모델을 구동하는 차세대 기반 데이터셋을 형성해 치료 반응, 작용 기전, 환자 변이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오늘날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은 예측 AI 시스템을 훈련하는 데 필요한 신약 개발 중심의 섭동과 생물학적 다양성이 부족한 데이터셋으로 인해 한계가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타호의 기반 데이터셋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통합할 예정이다.
· 다양한 조직 유형 및 질병 상태
· 수천 가지 화합물 및 게놈 규모의 섭동
· 전례 없는 규모의 경로 및 세포 유형별 시그니처
· 기전, 가소성, 약물 반응에 대한 고해상도 뷰
이러한 특징을 통해 타호는 예상치 못한 약물/세포 상호작용을 식별하고 새로운 생물학적 사실을 발견하며, 기존의 체외(in vitro) 시스템이 종종 놓치는 치료 경로를 탐색할 수 있다.
조니 유(Johnny Yu) 타호 테라퓨틱스 최고과학책임자는 “단일세포 섭동 데이터 확장은 인체 생물학을 이해하는 AI 모델 구축에 필수적”이라며 “파스의 기가랩을 활용해 모자이크 기술로 생성된 샘플에 대해 전례 없는 깊이와 다양성으로 단일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게 됐고, 이로써 환자와 질병 전반의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가상 세포 모델을 구동하는 기반 데이터셋 규모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스와 타호는 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현실을 함께 보여준다. 차세대 치료제 발굴에는 고도로 자동화된 산업용 플랫폼을 갖춘 소수의 전문 기관만이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가랩을 통해 이 데이터셋의 샘플 준비와 시퀀싱을 제공함으로써 파스는 대규모 단일세포 생물학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표준을 지속적으로 정립하는 한편, 타호와 같은 혁신 기업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훨씬 풍부한 생물학적 맥락에 기반한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호 테라퓨틱스 소개
타호 테라퓨틱스(Tahoe Therapeutics)는 더 많은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약물 설계를 목표로 AI 기반 인체 세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 플랫폼은 차세대 생물학적 기반 모델(foundation models)을 가능하게 하는 대규모 섭동 단일세포 데이터셋을 생성한다.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타호는 신약 개발, 유전체학, 머신러닝의 최전선을 개척하는 과학자 및 기술자 팀이 설립했다. 자세한 정보는 tahoebio.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공동 설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워싱턴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한 파스는 전 세계 약 3000곳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성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홀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진 셀렉트(Gene Select), 데이터 분석 솔루션 트레일메이커(Trailmaker™)가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레이크 유니언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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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연락처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
찰리 로코(Charlie Roco)
charlie@parsebiosciences.com
타호 테라퓨틱스(Tahoe Therapeutics)
케일리 카루티스(Kayleigh Karutis)
kayleigh@tahoebio.ai
이 보도자료는 Parse Bioscience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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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