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컨설팅, LBC와 협력해 서비스 역량 강화
2001년 설립된 LBC는 금융, 에너지, 기술·미디어·통신(TMT), 운송, 공공 부문 등 여러 분야의 국제기구, 정부 기관, 기업을 지원한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LBC는 경영 컨설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AI 활성화(AI enablement)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적 성과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 전환 문화로 알려진 이 회사는 고객이 복잡한 변화를 헤쳐 나가며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도록 돕는다. 최근 엔터프라이즈 AI에 대한 투자로 UX/UI, 자동화, 애널리틱스, 웹 솔루션 전반의 역량을 강화했다.
카를로스 바예레 데 올리베이라(Carlos Valleré de Oliveira) LBC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LBC의 사명은 의미 있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공동 창출하는 데 있다”며 “우리는 고객이 미래를 정의하고 명확한 확신을 갖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앤더슨 컨설팅과의 협력은 지역과 산업 전반에 걸쳐 우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우리가 깊이 헌신하는 업무의 적합성, 자원, 범위를 확장해 준다. 우리는 함께 단발성 프로젝트를 넘어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 앤더슨(Andersen)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전환은 단순히 로드맵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민첩성, 책무성(accountability), 지속적인 실행력에 기반한 마인드셋이 필요하다”며 “LBC가 돋보이는 이유는 전략적 통찰력을 디지털 전환 및 인재 개발과 융합하고, AI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인 행동 변화와 장기 성과를 이끌어내는 능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사츠 최고경영자는 “LBC의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은 우리의 역량을 보완하고, 복잡성을 헤쳐나가며 미래를 구축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사업, 기술, AI 전환은 물론 인적 자본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각적 서비스 모델과 통합돼 전 세계적으로 5만명 이상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가치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및 자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유한합자회사인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전 세계의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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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