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AI, AI 기반 텍스트 분석 플랫폼 ‘텍스노바’ 출시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작업 흐름을 반영한 혁신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SaaS)

서울--(뉴스와이어)--AI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해피AI(대표 이진규)는 텍스트 빅데이터 분석의 전문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작업 흐름을 SaaS에 통합한 AI 기반 텍스트 분석 플랫폼 ‘텍스노바(TexNov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텍스노바는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분석 결과의 맥락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해석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AI는 단순 수치나 지표 설명을 넘어 데이터가 시사하는 흐름과 특징을 분석가의 관점에서 설명하며 사용자 질의에 자연어로 응답한다. 사용자는 분석 결과를 확인한 후 AI에게 추가 질문을 통해 결과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분석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실제 데이터 분석가가 수행하는 분석 절차를 반영한 것으로, AI가 반복적인 워크플로를 지원해 비전문 사용자도 체계적인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 결과를 검토한 뒤 의미를 해석하고,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다시 분석하는 과정을 AI가 단계별로 지원한다.

텍스노바는 빈도 분석, TF-IDF, N-gram, LDA 토픽 모델링, 단어 네트워크 분석 등 다양한 텍스트 분석 기법을 제공하며, 각 분석 결과에 대해 LLM 기반 AI가 분석 맥락을 반영한 설명과 해석을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의 질의에 따라 특정 키워드, 토픽, 단어 관계에 대한 추가 설명이 가능해 분석 결과의 활용도를 높였다.

분석 과정 관리 측면에서도 모든 분석 단계가 자동으로 기록되며, 이전 단계로 복원이 가능하다. 결과 화면에서 텍스트 요소를 수정한 뒤 즉시 재분석할 수 있어 반복 실험이나 비교 분석이 필요한 연구 및 공공 환경에 적합하다.

이 플랫폼은 한국어 텍스트 분석에 최적화된 형태소 분석 엔진을 기본 제공하며, 영어 텍스트 분석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구조를 통해 다수 사용자의 동시 접속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해피AI는 향후 분석 목적에 따라 스스로 분석 절차를 제안·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해 텍스노바의 분석 정확도와 자동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분석 과정 전반에서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적인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해피AI는 텍스노바는 텍스트 분석 결과를 단순히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최신 LLM을 기반으로 분석 결과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분석가의 사고 과정을 AI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플랫폼이라며, 향후 에이전트 기반 기능 고도화를 통해 공공 및 연구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 분석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도구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AI 소개

해피AI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 기업으로, 데이터 분석, 자연어 처리(NLP), 대규모 언어모델(LLM)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진규 대표(공학박사, AI 전공)는 정부기관 연구원과 스타트업 창업 멤버로 활동하며 다수의 자연어 처리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으며, AI 편향성과 윤리 문제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전문가다. 연구와 실무를 아우르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해피AI는 연구기관 대상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출발점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자체 LLM 및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의 SaaS 제공을 비롯해 정부·공공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전문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happyaida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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