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2026년 워크 트렌드 키워드 ‘W.O.R.K’ 선정
웰빙과 회복, 다목적형 공간, 잘파(Z+α)세대, 사람을 아우른 4대 키워드로 미래 일터 패러다임 조망
새로운 오피스 변화에 대응하고 구성원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가구·공간 솔루션 제안
글로벌 HR 및 워크 리서치 기관들이 분석한 웰빙, 하이브리드 환경, 세대 변화를 반영해 도출한 것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담았다. WORK는 각각 △Well-being & Recovery(웰빙과 회복) △Office Redefined(새롭게 디자인되는 오피스) △Rise of Gen Z·α(잘파세대의 부상) △Key to Human Potential(인간 가능성의 핵심)을 의미하는 키워드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이를 통해 데스커는 미래의 사무 공간이 성과 중심의 효율성을 넘어 구성원의 몰입, 자율, 회복을 지원하는 환경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 - Well-being & Recovery: 건강이 성과를 만든다
장시간 PC 업무와 디지털 피로가 일상화되면서,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은 업무 효율뿐 아니라 조직 성과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오피스는 단순 업무 공간을 넘어 안정감과 회복을 지원하는 환경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데스커는 신체 부담을 줄이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올라운드 체어’, 주기적인 자세 전환을 돕는 ‘모션데스크’ 등 신체의 피로를 줄이고 건강한 업무 루틴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데스커는 웰빙을 직원들의 단기간 만족을 위한 복지가 아닌, 업무 수행의 질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적 장치로 바라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O - Office Redefined: 모여야 하는 이유가 있는 오피스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출근은 선택의 영역이 됐다. 그만큼 구성원이 ‘왜 오피스에 모여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기업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오피스는 협업과 학습, 교류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목적형 공간으로 재정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업의 공간 투자는 곧 인재 확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데스커는 팀 단위의 브레인스토밍 및 캐주얼 미팅에 적합한 모듈형 소파 ‘S01’과 ‘S02’를 통해 업무 목적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 가능한 오피스 환경을 제안하고 있다. 두 가지 크기의 모듈을 조합해 협업 공간부터 라운지형 공간까지 다양한 용도로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 - Rise of Gen Z·α: 나답게 일하는 세대의 부상
Z세대와 알파세대는 자신의 개성과 자율성이 반영될 수 있는 직무와 환경을 선호한다. 이들에게 업무 공간은 성과와 창의성을 발휘하는 동시에 자기다움을 투영하는 수단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모듈형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데스커는 간결한 디자인과 배선 솔루션으로 다양한 IT 기기 활용성을 지원하는 ‘컴퓨터 데스크 2.0’, 심플하면서도 취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한 ‘데스크 정리함’, ‘스태킹 오거나이저’, ‘멀티 오거나이저’ 등의 데스크 액세서리 시리즈로 사용자의 자기표현과 몰입을 지원하는 워크 공간을 제시한다.
K - Key to Human Potential: 효율을 넘어 구성원의 가능성을 여는 오피스
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사람은 반복 업무를 넘어 협업과 판단, 문제 해결 등 보다 고차원의 역할에 집중하게 됐다. 앞으로의 조직 경쟁력은 ‘구성원의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가’, ‘어떻게 사람 중심의 몰입 환경을 설계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그만큼 업무 방식과 공간을 상황에 맞게 전환하고, 구성원의 자율성을 유연하게 지원하는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맞춰 데스커는 기존 데스크 및 테이블 시리즈에 바퀴를 추가해 이동성을 더한 이동형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동형 데스크 시리즈’와 ‘이동형 테이블 시리즈’를 통해 업무 목적과 공간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 가능한 오피스 환경을 제안한다. 또한 자유롭게 이동하며 활용할 수 있는 ‘S01 스툴 이동형’, ‘S02 소파 이동형’, ‘화이트보드 이동형’ 등 협업을 위한 소파와 워크툴로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유와 팀 단위의 논의를 지원한다.
데스커는 일터는 이제 구성원의 몰입과 회복, 창의와 연결이 공존하는 복합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WORK 키워드는 변화하는 워크 트렌드를 조망하며 진정한 업무 경쟁력은 사람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의 몰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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