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와 대구MBC가 공동 주관하여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온 숨은봉사자를 발굴·포상하는 「제3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자원봉사활동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사회적 가치가 날로 증가되고 있음에 따라 대구시와 대구MBC는 자원봉사활동의 귀감(龜鑑)이 되고 숨은봉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03년 전국 최초로 관·방 공동사업으로 「대구자원봉사대상」 제도를 제정하여 시상한데 이어 금년에는 3번째로 시상하게 되었다.

금년에 시상하게 될 제3회「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난 6. 15~7. 31까지 접수된 후보자(개인 19명, 단체 3개)를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16일간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1차 서면심사 후에, 11월 18일 2차 최종심사 결과, 개인 3명(대상1, 본상2), 단체 1개(공로상)를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 개인 대상에는 북구 태전동에 사는 이정재씨(여, 60세)로 지난 1984년 소아마비를 앓던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장애인을 보면 동생이 생각나고 가까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양학교 장애아동을 돌보기 시작하면서부터 가톨릭병원, 파티마병원 호스피스 봉사활동, 경북대병원 도서대여 및 안내봉사활동, 태전성당 한글 강사, 무료급식, 김장담가주기, 재활용품 알뜰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1985년 3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을 장애아동의 등공예, 도예 등 학습지도 보조, 장애아동 사회적응훈련(횡단보도건너기, 버스타기, 물건사기 등) 등 남양학교 장애인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1995년 4월부터 1997년 3월까지 대구가톨릭병원에서, ‘1998년 2월부터 2000년 3월까지는 파티마병원에서, 2003년 5월부터 현재는 칠곡가톨릭병원에서 매주 1회 말기 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1996년 3월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 도서대여 및 안내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3년 12월부터는 태전성당에서 한글을 모르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 요셉의 집, 수녀의 집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시각장애인 희지팡이의 날, 장애인 재활체육대회, 전국휠체어마라톤대회 등 봉사활동, 무의탁 치매노인 나들이, 가톨릭치매센터 김장담가주기 등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회관자원활동센터 재활용품 알뜰교환시장 및 중고의류 수집활동, 2003년 지하철참사 수습활동 및 태풍(루사, 매미) 수해복구, ‘86 아시아경기대회,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 2003하계U대회 등 국제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참여하였다.

▶ 본상에는 중구 남산동에 사는 김성진씨(남, 43세)와 북구 산격동에 사는 장경숙씨(여, 44세)로 김성진씨는 경희대학교 재학시절 대학봉사동아리 회원으로 오지, 낙도 등의 농어촌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1987년 한의원을 개원한 이래 ‘1988년부터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시작한 것이 경로당, 성심복지의원, 대창양로원 등 무료진료활동으로 이어지고, 남산사회복지관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88년부터 2001년 중구보건소의 경로당 한방진료가 실시되기까지 13년간 남산3동 경로당 노인을 위한 월1회 정기적으로 하였으며 1993년부터는 남산사회복지관내의 경로당 노인에게 월 1~2회 한방진료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5년 3월부터 성심복지의원에서 6주마다 무료진료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1996년부터는 남산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중구한마음순회봉사활동에 매년 7~8회정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남산사회복지관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아울러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참여하고 있고,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강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밖에 2001년에서 2003년 8월까지는 도원성당 노인을 위한 무료진료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어르신 경로잔치 및 식사접대, 환경미화원 물리치료, 2002월드컵 및 2003하계U대회 성공 캠페인에 참가, 동료한의사 돕기 사랑의 모금활동 등 늙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한방진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장경숙씨는 가족 중에 정신지체 2급 장애인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시숙을 딱한 처지를 가슴 아파하던 차에 산격동에 이사와 산격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알게 되어 이들을 도우는 것이 주어진 운명이라 생각하고, 산격복지관 무료급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김장담가주기, 양로시설, 장애인시설 목욕봉사와 생일잔치, 레크레이션 진행 및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효도관광, 위안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3년 산격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1세대를 대상으로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산격복지관의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독거노인세대 가정방문 봉사활동에도 월2회 참여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금년까지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선정하여 김장을 담가주고 있으며, 1995년부터 아버지가 식물인간으로 있는 소년소녀가장 최정수를 친자식처럼 돌봐주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 농악을 배우면서 대구안식원, 성보재활원, 복음양로원, 붓다의 집 등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사물놀이 지도, 생일잔치 레크레이션 진행 등의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 밖의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효도관광, 북구 어르신, 복음양로원 어르신, 소록도 주민 위안잔치 등을 참여하는 등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자원봉사대상 단체에 수여되는 공로상에는 「무궁화봉사단」으로 「무궁화봉사단」은 1999년 5월 뜻을 같이 하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이 모여 봉사단체를 창립되어 현재 회원 111명이 월1회(셋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부인, 자녀들이 참가하는 등 봉사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활동은 대구·경북 일원의 양로시설, 장애인시설, 육아시설(고아원) 등을 가리지 않고, 사전에 수요기관을 방문 활동거리를 조사하여 짜장면 식사(중식)를 접대해 드리고, 탕수육, 중국요리 등을 만들어 공연잔치와, 방문시설의 노후로 인한 수선, 보수가 필요한 곳을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 상주 호암사(20명 수용), 평강의집(50명 수용)에 정기적인 후원 활동과 수재민돕기, 불우이웃돕기, 복지시설 목욕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순수민간봉사단체이다.

시상식은 대구자원봉사자대회 행사일인 오는 12월 9일(금) 오후 3시 대구오페라 대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시상금은 대상에 500만원, 본상 2명 각각 300만원씩 지급되며 봉사단체에 수여되는 공로상은 시상금은 없고 상패만 수여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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