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앤 스트론-테일러 웨싱 UK 합병… 최고의 대서양 횡단 로펌 설립

윈스턴 테일러, 공유 비전과 문화를 기반으로 주요 소송, 핵심 거래, 전략적 IP, 프라이빗 웰스 분야의 대서양 횡단 강자로 자리매김

시카고 &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윈스턴 앤 스트론(Winston & Strawn)과 테일러 웨싱(Taylor Wessing)의 영국 주도 사업부가 합병 의사를 발표하고, 새로운 통합 명칭인 ‘윈스턴 테일러(Winston Taylor)’로 운영될 최고의 대서양 횡단 로펌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자본과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 인재, 시장을 위해 미국-영국-EU 자문을 원활하게 통합 제공해 달라는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합병이 완료되면 도합 400년 이상의 역사와 상호 보완적인 강점, 고객의 변화하는 글로벌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공통된 비전을 가진 두 국제 로펌이 결합하게 된다. 통합 로펌은 14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하고, 미국, 영국, 유럽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와 중동에도 거점을 둔 최대 규모의 대서양 횡단 로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윈스턴 테일러는 주요 소송, 핵심 거래, 전략적 지식재산권(IP), 프라이빗 웰스(Private Wealth) 분야의 상당한 역량과 규모를 활용해 기술, 생명과학, 금융서비스 등 핵심 섹터에서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관할권 전반에 걸친 엔드투엔드 역량을 갖춘 통합 팀의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 라이프사이클의 결정적 순간마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받게 된다.

합병 로펌의 회장직을 계속 수행할 스티브 다모어(Steve D'Amore) 윈스턴 앤 스트론 회장은 “합병이 완료되면 런던에 본사를 둔 파트너와 함께 영국 내 성장에 대한 오랜 열망을 실현하는 동시에 윈스턴 앤 스트론의 상징인 문화, 민첩성, 전념, 끊임없는 고객 서비스를 보존할 것”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고객에게 중요한 주요 상업 중심지에 엘리트 프랙티스가 구축될 것이다. 윈스턴 테일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에서 가장 정교한 소송과 거래를 주도할 위치에 서게 된다”고 말했다.

윈스턴 테일러의 유럽·중동 매니징파트너 겸 집행위원회 위원을 맡게 될 셰인 글레혼(Shane Gleghorn) 테일러 웨싱 UK 매니징파트너는 “테일러 웨싱 UK는 윈스턴 앤 스트론에서 우리의 비전, 가치, 문화를 공유하고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에 절대적으로 집중하는 미국 파트너를 얻게 될 것”이라며 “윈스턴 앤 스트론의 미국 전역 주요 거점 역량과 우리의 런던, 유럽, 중동 핵심 센터 커버리지를 결합해 주요 업무 분야와 섹터에서 최고 수준의 대서양 횡단 역량을 갖춘 로펌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윈스턴 테일러가 설립되면 유사한 업무 분야, 공유 고객, 혁신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에 뿌리를 둔 문화를 가진 두 로펌이 하나가 된다. 합병 로펌의 확장된 기업, 사모펀드, 부동산, 금융, 공정거래(antitrust), 규제, 프라이빗 웰스 역량은 고객에게 엔드투엔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테일러 웨싱 UK의 티어1 영국-EU 통합 IP 프랙티스와 윈스턴 앤 스트론의 프리미어 미국 지적재산권 소송 프랙티스의 결합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대서양 횡단 IP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번 합병의 일환으로 테일러 웨싱 네덜란드·벨기에는 윈스턴 테일러와 윈스턴 테일러 브랜드로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합병 완료는 각 로펌 파트너들의 승인 및 투표를 거쳐 2026년 5월로 예상된다. 그때까지 양사는 통상적으로 별도 로펌으로 운영된다. 합병 완료 시 테일러 웨싱 UK와 테일러 웨싱 네덜란드·벨기에는 테일러 웨싱 페어아인(Verein, 법인 연합)을 탈퇴하며, 윈스턴 테일러는 고객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테일러 웨싱 페어아인과 협력 및 업무 의뢰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편집자 주

합병 로펌은 암스테르담, 브뤼셀, 케임브리지, 샬럿, 시카고, 댈러스, 두바이, 더블린, 에인트호번, 휴스턴, 리버풀, 런던,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파리,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실리콘밸리, 워싱턴DC에 20개 사무소를 두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winstontayl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스턴 앤 스트론 소개
1853년 설립된 윈스턴 앤 스트론(Winston & Strawn)은 전 세계 14개 지사에 약 1000명의 변호사를 둔 ‘Am Law 50(미국 50대 로펌)’ 로펌이다. 기술, 생명과학, 금융서비스 등 주요 섹터에서 소송, 지적재산권, 기업 및 금융 거래, 규제 업무의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테일러 웨싱 UK 소개
1782년 설립된 테일러 웨싱 UK(Taylor Wessing UK)는 영국, 아일랜드, 중동에 450명 이상의 변호사를 둔 영국 20대(Top 20) 로펌이다. 티어1 지적재산권, 생명과학, 기술, 프라이빗 웰스 프랙티스로 명성이 높으며, 글로벌 기업부터 선도적 혁신가 및 투자자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한다.

테일러 웨싱 네덜란드 및 벨기에 소개
테일러 웨싱 네덜란드 및 벨기에(Taylor Wessing the Netherlands and Belgium)는 암스테르담, 에인트호번, 브뤼셀 사무소를 완전 통합된 베네룩스 프랙티스로 결합해 100명 이상의 변호사와 공증인이 고성장 기술 및 생명과학 기업, 다국적 기업, 투자자에게 기업 거래, 지적재산권, 분쟁, 규제 문제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21591495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winston.com/en

연락처

윈스턴 앤 스트론(Winston & Strawn) & 테일러 웨싱 UK(Taylor Wessing UK)
WinstonTaylor@infinite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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