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무빙크패드 시리즈에 ‘이비스페인트 X’ 드로잉 앱 180일 프라임 멤버십 제공
와콤, 무빙크패드 시리즈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로 글로벌 디지털 아트 앱 ‘ibisPaint X’ 기본 탑재
와콤 캔버스 및 와콤 쉘프와 연동 강화로 스케치, 편집, 관리 등 창작 워크플로 향상
와콤 무빙크패드 사용자 대상 180일 ‘이비스페인트 X’ 프라임 멤버십 무료 제공
이비스페인트 X는 전 세계 5억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디지털 아트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빙크패드 시리즈에서 이비스페인트 X는 와콤 캔버스(Wacom Canvas), 와콤 쉘프(Wacom Shelf) 앱과 연동돼 사용자가 스케치, 편집, 작품 관리 등 창작 전 과정을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와콤 캔버스에서 스케치한 파일을 이비스페인트 X에서 바로 열어 편집하거나 와콤 쉘프에서 이비스페인트 X 프로젝트 파일(.IPV)과 JPG, HEIC, PNG, CLIP, BMP, WEBP, TIFF 등 다양한 이미지 형식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로써 원활한 창작 워크플로와 최적의 디지털 드로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기존 및 신규 사용자에게는 180일 무료 이비스페인트 프라임 멤버십(ibisPaint Prime)이 제공된다. 프라임 멤버십은 △광고 제거 △20GB 클라우드 저장 공간 △벡터 도구 △프라임 전용 소재 △캔버스 페이퍼 △프라임 폰트 △톤 커브 및 그라데이션 맵과 같은 고급 필터 등 이비스페인트 X의 모든 프라임 기능을 지원, 사용자가 즉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와콤 무빙크패드 시리즈는 휴대용 올인원 드로잉 패드로, ‘무빙크패드 11(MovinkPad 11)’과 ‘무빙크패드 프로 14(MovinkPad Pro 14)’ 두 가지 모델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와콤 고유의 정밀한 펜 기술을 최대로 집약한 와콤 프로 펜 3 기본 제공과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기반으로 다양한 드로잉 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 없이 디지털 드로잉 경험을 제공한다.
와콤 크리에이티브 익스피리언스 유닛의 코지 야노(Koji Yano) 수석 부사장은 “이비스페인트 X 연동으로 무빙크패드 시리즈에서 확장된 창작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와콤의 창작 생태계를 글로벌 아트 커뮤니티와 연결해 더 많은 창작자에게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비스페인트 개발사 아이비스의 유카 이노우에(Yuka Inoue) 섹션 매니저는 “와콤 무빙크패드 시리즈에서 이비스페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 어디서나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다”며 “창작자들의 표현 가능성을 한층 확장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이비스페인트 X 탑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와콤 공식 홈페이지(www.wac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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